자연 희진 두 사람의 오롯이 서로를 생각하는 모습이 담긴 외전너에게 오직 짐이 될 뿐이며 아무것도 줄 수 없는데 왜 나를 사랑하냐고 어린애처럼 울던 희진의 모습이 뚜렷하게 그의 망막 위를 수놓자, 자연은 절로 제 입술을 꼭 깨물었다.-알라딘 eBook <[GL] 부자연의 사랑 (외전)> (알레프) 중에서첫눈에 반하길 좋아하는, 부자연이라는 이름의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희진이란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졌습니다. 힘든 일도 있었고 슬픈 일도 있었지만, 그들은 서로를 향한 사랑의 힘으로 그 모든 고통을 이겨 냈습니다.마침내, 그들은 너무도 오래 기다렸던 결혼식을 올렸습니다.그리고 영원토록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알라딘 eBook <[GL] 부자연의 사랑 (외전)> (알레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