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단의 조직원인 남주 레오와 그를 6년간 믿어온 여은이 배신 당하면서 처음엔 파멸의 상황으로 가는듯하다가 지옥의 구렁텅이에서 함께 빠져나오며 서로를 구원해주는 관계로 가는 이야기 씬은 역시나 작가님답게 묘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