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감정에 낯설어 하던 남자 태섭과 자신이 처한 상황때문에사랑이 사치가 되어버린 여자 선주이런 두 사람이 만나 보여주는 사랑 이야기가 잔잔하게 울리던 작품그의 존재가 더없이 고마웠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여서 참 다행이었다.-알라딘 eBook <파시나르(Fascinar)> (서정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