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랑이 태봄과 토끼 나린이의 알콩달콩한 후일담을 더 보고싶은‘지금처럼 같이 이야기도 나누고, 재밌게 놀고 싶다.’어쩐지 세차게 콩닥대는 심장으로, 태범은 작은 소망을 마음에 새겼다.-알라딘 eBook <씨앗을 찾아서 2 (완결)> (미홍)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