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현이 스물다섯 살때 당한 사고로 인해 시간이 지나 갑자기 기억 상실이 오게 됩니다.하지만 청현은 예운에게 자신이 기억을 잃은 걸 숨기며 기억을 되찾으려 하고 예운은 평소와는 좀 달라진듯한 낯선 청현을 발견하고 그가 권태기이거나 마음이 식은줄 오해를 하기도하지만 여전히 예운을 향한 집착과 욕망으로 다가오는 청현청현은 예운에게서 느껴지는 감정을 믿고 예운이 보여주는 것들을 보며 몸에 스며든 기억을 자연스럽게 되살립니다.이번 외전에서도 서로에 대한 깊은 감정의 관계성을 볼 수 있었던 외전이었습니다.사랑을 기억하는 게 아니야.너를 따라가다 보니 그곳에 사랑이 있는 거지.-알라딘 eBook <[BL] 불청객 (IF 외전)> (꽃낙엽)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