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에 걸린 이복 동생때문에 리암을 떨어져 미국에서 한국에 다시 들어오게 된 유나그리고 동생을 버린 친모가 나타나 돈을 요구하는 파렴치한 상황에 힘들어하는 유나는 리암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고이로 인해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는 계기가 됩니다.몸의 대화 하는게 생각보다 많이 나오던 2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