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단순한 스토리인데 오하시와 다이야의 의외의 순진한 요소와 합이 귀엽고 달달했던 작품이었습니다.매번 여자들과 자고 싶다고 클럽을 전전하며 오두방정을 떨지만 실패하는 다이야그런 그에게 먼저 친구가 되어달라며 다가온 조용한 성격의 오하시클럽에서 여자한테 차인 후 오하시의 집을 찾아간 다이야는 잠결에자신에게 펠라를 해주고 있는 오하시를 목격합니다.그 이후로 다이야는 오하시에게 호기심을 가지고 그가 자기를 좋아하는지 나름 여러가지 테스트를 합니다.그때마다 잠든 다이야에게 펠라를 해주는 오하시단순한 성격의 다이야는 처음엔 당황하지만 나중에 그런 상황을 즐깁니다. 그러다 같은 대학 동기가 두 사람 사이가 친구 이상인 것 같다고 말을하고 그 소리를 듣고 정색을 하는 다이야.그 뒤로 오하시가 자신을 피하는듯하고 여자를 만난 걸 오해한 다이야는 오하시에 대한 감정을 깨닫게되고그에게 울면서 속상하다며 고백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