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물을 좋아해서 재미나게 잘 읽었던 작품인데 이렇게 오랜만에 외전이 나와서 좋았습니다.방공호에서 나온 이후 홍영과 영신의 생존 이야기가 영신의 시점에서 전개됩니다.혼돈의 세상에서 그려지는 긴박감은 외전에서도 이어집니다.그러면서 홍영과 영신의 관계는 더 깊어지는 걸 보여주기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