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작가님 특유의 미인공x미남수 조합이 나옵니다.세주의 재경을 향한 유일한 시선을 느낄 수 있는..어릴적 형동생으로 친하게 지내다가 집안 사정으로 떨어지게 된 세주와 재경.그리고 시간이 흘러 재경이 일하는 바에서 다시 재회하게 된 두 사람.이 단편물을 단행본으로 만나보다니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