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인 케이가 소멸해가는 마을을 위해 스스로 희생양이 되어 견신에게 가게 되는데..견신은 인간이 맛이 없다며 케이와의 섹스 이후로 오히려 그를 곁에 두며 키워줍니다.케이는 졸지에 견신을 돌봐주는 집사가 되고 그에게 감정을 느낍니다.그리고 견신과 케이 사이에 있던 전생의 인연의외로 무겁지 않은 전개와 달달한 관계성을 보여주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