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면부터 이작품의 메인씬 플레이가 나옵니다.복수를 위해 여자를 도구로만 여기던 카이사르의 임신계약의 조건을 받아들이는 첼리나.하지만 카이사르의 아이를 임신한 채 도망치게 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변하면서 서로에게 빠져들게 됩니다.여자를 믿지못하던 카이사르가 첼리나를 좋아하게 되면서 변하는 관계가 흥미로웠던..카이사르는 그 사건 이후 첼리나와 떨어져 있으면 불안했는데, 그녀는 아닌 듯했다. 그게 못내 서운했지만 그는 티를 내지 않았다.-알라딘 eBook <임신당한 첼리나 2 (완결)> (계바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