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받이라는 그 시대 특수한 상황의 소재를 가지고 현실적인 면과 함께여주와 남주의 관계성을 그려낸 동양풍 로맨스물이었습니다.제목에서 짐작하듯이 여주와 남주가 몸부터 섞게 된 관계에서 시작해 맘정이 들어버리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