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쿠인 모모세는 중학교때 중고서점에서 구매한 이세계 소환물집에 적혀있던 주문을 아무 생각없이 읊었다가정말로 이세계에서 도깨비 케이하를 소환하게 됩니다.평소 판타지물과 이세계 소환물을 좋아하던 오타쿠인 모모세는 일본풍의 판타지스러운 야릇한 외모를 가진 도깨비 케이하를 보고 신기해하며 첫 눈에 반해 좋아하지만 케이하는 자신이 있던 세계로 돌려놓으라며 날선 모습을 보이자그를 돌려보내려고 마력을 충전시키기 위해 케이하와 몸을 섞게 되지만 돌아가지 못합니다.알고보니 모모세가 외운 주문은 바로 운명의 상대를 소환하게 되는 주문그렇게 도깨비 케이하와 인간 모모세는 동거를 하게 되면서 점차 가까워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