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경성에서 독립운동을 하다 죽게 된 서준이 2018년도로 타임슬립해 그가 있던 서울의 한 병원에서 눈을 뜨게 되면서자신을 살려준 의사인 려은과 얽히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판타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