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좀비 같은 눈으로 인식할 수 있는 실체가 나오는게 아닌크툴루 신화에서의 미지의 외계 존재의 공포를 가지고 그려진 독특한 세계관의 작품이었습니다.설여원과 차여원 그 두명이 가진 특별한 능력으로 함께 생존해 나가는 관계성을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