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용봉야음
진시서 / 텐북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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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품 시랑의 보잘것 없는 집안의 여식에서 태예국의 황후가 된 소군
체통이 상할 행동을 하지 않고 황제 명정을 성군으로 만들기 위해
3년째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갔었던 소군은
어느 날 대녕대장공주에게 황제인 명정이 한 여인을 총애하여 밤마다 부른다는 소문을 듣게 됩니다.
명정이 자신이 연모해온 소군을 여인으로서 연인으로서 눈을 뜨게하기 위해 일부러 그런 풍문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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