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풍 가상시대를 배경으로 그려지는 단월과 은효의 사랑이야기가 매력적으로 그려졌던 작품“나는 이미 네 거야, 단월아.”내 몸도, 마음도, 평생도. 이제는 네가 가졌어.쌍방으로 온전한 소유권을 주장하는 두 여인은 나란히 말을 타고 들판을 가로질렀다.평온한 동행이었다.-알라딘 eBook <[GL] 붉은 달의 왕녀님> (책도둑)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