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를 소재로 하는 단편물들 3편<환희 웃는 마녀에게 고한다>료는 장례식장에 들렸다가 하나밖에 없는 가족인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슬퍼하는 유이의 머리가 흑발에서 금발로 변한걸 목격하게 됩니다.그리고 마녀였던 할머니의 힘을 물려받았다는 걸 료에게 고백하는 유이어릴 적부터 유이와 소꿉친구였던 료는 학교에서 유이에게 머리색으로 눈치를 주는 다른 동급생들로부터 보호해주며 따뜻한 말을 해줍니다. 료는 날이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유이에게 가슴이 두근거리게 되고어느 날 할머니가 계시던 영국으로 떠난다는 말과 함께 키스를 먼저 해옵니다.료 또한 유이를 찾아가 좋아한다고 고백하게 되고 그렇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는 두 사람“유이 또 만날 수 있어.말은 마법이잖아”“우리는 반드시 다시 만날 거야”“이걸로 끝이 아니야 괜찮아”<원더 슬럼 홀>갱의 말단 조직원이었던 지우는 같은 조직의 의동생 누엔이 자신을 속이고 조직의 물건을 몰래 빼돌렸다는 걸 알게되고의심을 받고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서 마녀의 산책로라는 곳으로 우연히 도망치게 되고그 곳에서 몸을 숨기려다 몸을 파는 묘한 분위기의 팬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되고 그가 안내한 은밀한 장소에서팬의 유혹으로 몸을 섞게 되는 두 사람.지우는 팬에게서 자신을 마지막으로 안아달라던 누엔과의 관계를 떠올리게 됩니다.남자 마녀인 팬은 마법을 이용해 그에게 환영을 보여주게 되는데..<에어리 블루에 잠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