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장면부터 나오토가 엄마에게 자신의 아이를 지키려하는 것에 대한 그의 의지를 보여주며 안타까움을 자아내는 말을 하는 회상으로 시작되는 2부“누굴 닮았든 내 아이야 그리고 이 아이를 받아주지 않는다면 나는 짝 따위 필요없어”그렇게 짝따위는 필요없다며 홀로 시즈쿠와 미나토를 기르던 오메가 나오토에게 알파이자 4살 연하의 그의 짝 하즈키가 나타나게 되면서 4명이 가족을 이뤄 살아가는 이야기를그려내고 있습니디. 하즈키의 어머니가 경영하는 호텔에서 함께 일하며 생계를 유지하던 나오토와 하즈키하즈키의 어머니도 나오토의 안타까운 상황을 알고 도와주며 그의 아이들도 예뻐해주고 하즈키와 짝이 되는 것도 허락합니다.그러다 나오토는 자신이 버림 받을까 두려워 오해하는 상황도 오지만 결국 서로의 진심을 누구보다 믿어주게 되면서 아픔을 극복하고 가족을 지켜내며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