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 전작을 재미나게 잘 봐서 이번 연작도 구매해 읽었는데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오던 작품이었습니다. 첫사랑의 아픔에서 다시 만난 두 남녀의 이야기태주가 해리의 손가락 사이에 제 손가락을 끼워 잡았다. 평생 지워지지 않는 사랑의 징표가 새겨진 네 번째 손가락이 얽혔다.마음에 행복을 담은 연인이 서로에게 몸을 기댔다. 함께 흘러가는 시간 속의 어느 날이었다.-알라딘 eBook <표리부동> (민유희 지음)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