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과 인간 그리고 오메가버스 세계관이 힙쳐져 그려진 독특한 작품완결은 아니라 아쉽긴했지만 이번 3권에서는 영혼의 짝인 주다와 다트 서로가 오해로 인해 관계성에 변화가 오는 걸 그려냈던 것이 흥미롭게 그려진..다트가 파티를 갔다가 노예로 팔리고 있는 훌리오를 우연히 마주치게 됩니다.자신이 훌리오를 대신하는 척 연기를 하면서 훌리오를 그 곳에서 탈출 시키게 되고 그러다 주다가 목격하게 되면서 오해를 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