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뇽 - 사냥,밤,그 놈로맨스와 BL 양쪽에서 열일하시는 마뇽님의 신작.역시나 마뇽님이 잘 쓰시는 동양풍 로맨스 소설인데복수와 전생과 환생의 판타지 요소가 잘 섞여 그려진 작품으로 짧지만 여주인 희서와 희서의 복수를 위해 환생한 묘귀 녹랑의 이야기가 꽤 애절하게 그려진 작품이었습니다.단권이지만 두 사람의 감정선이나 전개 그리고 독특한 설정과 씬이 섞여 잘 그려진 소설로 끝까지 잘 읽을 수 있었던..개인적으로 외전이 나와줬으면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