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M - 낙원[영업왕 콘테스트] MIM님의 대표 피폐물작..그 전에 녹슨 피와 최근 연재하신 작품을 잘봐서 이 작품도 시도해 봤는데 생각보다 더 무겁고 피폐했고 MIM님 특유의 피폐물적 특징이 잘 살아난 작품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역시나 대중적인 소재가 아닌만큼 호불호가 갈릴 요소가 많이 존재하지만피폐물이라는 키워드에 잘 맞게 쓰여진 작품이었습니다.공이 소시오패스에 완벽한 개아가공의 모습을 보여주고 여기에 수가 진짜 안타까울정도로 휘둘리며 굴려지게 됩니다. 마지막 마무리가 역시나 이 소설과 가장 어울리는 결말이 아니었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