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pul - 땡땡땡Napul 님 책은 다 월드구성했을 정도로 좋아하는 작가분 중 한명입니다.이 작품도 타플랫폼에서 독점으로 연재하던 소설이라그때 다 보긴했었는데..단행본은 Epub 으로 나오기까지 기다렸다 나오자마자 구매한 작품이네요.일단 표지가 눈길을 끌고 치였던..둘이 배틀호모 키워드를 잘 나타낸..제목도 공수 둘의 배틀의 시작을 알리는 알람소리 땡땡땡 ㅋㅋㅋ공수관계에서 쌍방향으로 흐르기전에 공수가 한쪽으로 일방적인 경우가 좀 있는데..이 작품은 초반부터 공수 둘 다 만만찮은 성격의 배틀연애로 시작하는거라 보는 내내 흥미로웠던 그런 소설이었습니다.연하공x연상수인데..연하공의 집착이 장난 아니고 연상수 또한 성격이 장난 아니에요.둘이 천생연분 ㅋㅋㅋㅋ그리고 이러한 가운데 둘이 주거나 받거니 하는 텐션도 좋은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