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그레 - 더 네임타장르에서 보던 네임버스를 로설에서 보니 새롭네요.이게 흔하게 많이 쓰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잘만쓰면 흥미를 당길 소재 중 하나입니다.소개글에 끌려 구매하게 되었던 작품인데 독특한 소재에 비해 클리셰적인 전개라서 무난하게 읽혔습니다.재벌남주가 평범한 여주와 만나 사랑에 빠지는..운명의 상대를 찾게 되면 이름이 새겨지는 각인이라는 요소가주는 씬적인 면들도 좀 더 흥미를 당기게 만들었던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