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후 다운로드 뒤 리뷰를 쓴건데 오류로 구매표시가 안되네요. 수정 부탁드립니다.아리엔 - 여우야 뭐하니짧은 단편이지만 달달하고 몽글몽글한 분위기라 킬링타임용으로 좋았던 소설..남주 자운의 능글거리먼서도 여주에게는 다정하고 백년이 넘은 구미호로 나오는 여주 아랑의 귀여운 모습이유쾌함을 줘서 술술 잘 읽혔던 소설이었습니다. 둘의 알콩달콩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웃음짓게 하는 요소.제목만큼이나 달달하고 귀여운 분위기의 소설.자운이 남자 경험이 없는 백년 넘은 구미호인 아랑에게 첫눈에 반하면서 어필하는 모습도 귀여웠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