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후 다운로드 뒤 리뷰를 쓴건데 오류로 구매표시가 안되네요. 수정 부탁드립니다.요셉 - 스톤 차일드요셉님 최근 연재작을 흥미롭게 본지라 이 작품도 사서 보게 된 작품입니다.표지와 제목만큼이나 가벼운 분위기의 소설은 아니지만 독특한 소재와 설정이 매력적인 작품입니다.이작가님 작품들에서 주로 볼 수 있는 남여주의 상처는 이 소설 속에서도 나름 무겁고 현실적으로 그려져요.그래서 더 와닿은 그들의 이야기가 가슴 아프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그들에게 감정이입 되어서 상처를 준 존재에 화가 나기도 했었습니다.그런 절망적인 상황과 아픈 영혼의 존재인 그들이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곁에서 보듬어주면서 그 결말이 그들만의 행복으로 이어져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던 소설인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