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만화가와 그의 어시스턴트가 서로 이웃집으로 살면서 벌어지는 가슴 따뜻해지는 잔잔 힐링물 만화에요.그림체도 깔끔하고 스토리나 분위기도 자극적인 요소없이 보는 사람 입가에 잔잔한 웃음을 전해주는 그런 작품이라 좋았어요.주인공수가 서로의 마음을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인지해 가는 장면도 참 좋았던듯..거기다 기간한정 알라딘 특전까지 들어가서 더 좋았던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