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부터 풍기듯이 달달하면서 귀여움이 묻어나는 캠퍼스물입니다.공 백한결과 동갑내기인 방울이라는 별명을 가진 수 강은한.그리고 이 둘과 같이 삼총사 같이 붙어 다니던 태준까지졸업을 위한 필수이수 과목인 사회봉사로 이들은 인연을 맺게 되고..캠퍼스내에서 우정과 사랑 이야기..그리고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통해풋풋한 분위기의 힐링을 주는 소설입니다.아직 출간한지 얼마 안된 소설인데 평이 괜찮아서알라딘에서 출간하자마자 구매해 읽게 되었는데 상당히 괜찮게 봤네요.작가님 다음 작품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