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없음

헤테로토피아
미셀 푸코 지음, 이상길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6월

1판1쇄의 경우 글자 퍼짐,잔상이 심합니다.특히 후반부.구입 후 교환했습니다. 출판사에 지적했는데 아직까지 그대로네요.서점서 확인 후 구입하세요.

[100자평] 포스트모던적 조건

포스트모던적 조건 - 정보 사회에서의 지식의 위상
장 프랑수아 리오타르 지음, 이현복 옮김 / 서광사 / 1992년 11월

독자의 입장에서는,영어 중역본이라는 면을 제외한다면,민음사판 <포스트모던의 조건>에 더 높은 평가를 내릴 수 밖에 없다.함께 펼쳐놓고 읽어나가길 바란다.

[100자평] 한국 작가가 읽은 세계문학

한국 작가가 읽은 세계문학 - 나의 읽기, 당신의 읽기
황석영.성석제.김연수.천명관.김애란 외 지음 / 문학동네 / 2013년 12월

한국의 작가들이 세계문학에 대해 얼마나 무지한지,상투적이고 교과서적인 해석에 머무르고 있는지 작가들 스스로 보여준 책.연재한 글모음 같은데 책으로 묶는다면 개고를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싼 가격만큼 저렴한 책.내용 요약도 아니고,작가의 개성도 미비한 여러가지로 어설픈 글모음집.

[100자평] 뉴 노멀

뉴 노멀 - 디지털 혁명 제2막의 시작
피터 힌센 지음, 이영진 옮김 / 흐름출판 / 2014년 1월

새로운 내용은 없다.네트워크 관련 초심자들의 워밍업용으로 적합한 잘 정리된 책.그러나 좀 더 나아가야 한다.

[100자평] 보들레르의 작품에 나타난 제2제정기의 파리 / 보들레르의 몇 가지 모티프에 관하여 외

보들레르의 작품에 나타난 제2제정기의 파리 / 보들레르의 몇 가지 모티프에 관하여 외 ㅣ 발터 벤야민 선집 4
발터 벤야민 지음, 김영옥.황현산 옮김 / 길(도서출판) / 2010년 5월

안타깝게도,한글판만 가지고 읽어선 한페이지에 하나 이상 갸웃거리게 만드는 구절이 나온다.정밀하지도 섬세하지도 않다.하나 이상의 외국어 판본과 비교해가며 봐야 한다.안타깝고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