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 아버지, 당신은 사랑이었습니다
최선겸 지음 / 파지트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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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떠나 보낸다는 건 어렵고 가슴 아픈일이다. 특히 그게 가족이라면 더하다.

이 책의 저자는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애절한 마음을 책에 전하고 있다. 아버지의 투병생활과

임종시의 상황 장례과정등을 잘 묘사하고 있다. 아버지의 일대기에 대해서도 담담하게 전하고

있다. 무뚝뚝한 아버지이지만 딸에 대한 애정이 누구보다 깊다는 걸 책의 내용을 통해서

느낄 수 있었다. 가족이라는 의미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나에게 주어진 삶을

의미있고 소중하게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게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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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내곁에 있는 가족에 대해서

다시금 새롭게 생각하게끔 하는 책

우리 아버지 밝은 빛만 보게 하소서 우리 아버지 두려워하지 않게 이끌어주소서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도하며

불경을 따랐다. 흐트러졌던 마음이 고요해졌다. 그리고 눈을 떴다. 가만히 있는 영정 사진. 아버지의 증명사진

으로 만든 영정사진이다. 사진관에서 다 되었다는 연락을 받고도 빨리 찾고 싶지 않아 미루고 미루다 일주일 전

에 찾아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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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희망의 흔적이라고는 없이 매일 싸움만 하는 집에 들어가기 싫었다. 어머니께 우리끼리 따로 나가

살며 다시 시작하자고 건의했다. 이제 나도 일을 하니 어머니도 식당일을 구하면 미정이 하나쯤은 충분히 뒷

바라지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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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에서 일하고 싶다구요? - 공공기관 취업 성공을 위한 마스터 바이블
김욱 지음 / 법률출판사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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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전쟁이라는 말이 있다. 이태백들이 넘치는 이때에 다들 직장을 구하기 위해서 아우성이다. 특히 안정적인

공공기관이나 공무원 분야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분야이다. 이 책은 여러공공가관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김욱

저자가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서 여러가지팁을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비단 공공기관 뿐만아니라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 여러분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만한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법등이 잘 나와있다. 경제가 어렵고 코로나로 불황이 이때에 잘 준비해서 돌파하는 이웃들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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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공공기관에 15년 넘게 근무하고 있다. 밖에서 보는 시각과 안에서 피부로 느끼는 관점은 분명히 다를

수밖에 없다. 우리 인간은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면 더 상위의 욕구를 찾는 속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얼마 전 강원도에 위치한 공공기관의 경영지원 본부장을 만난 적이 있다. 신입사원 5명을 뽑았는데 6개월

만에 전부 나가버렸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공공기관이라고 일단 붙고 보자는 심정으로 지원하여 천신만고

끝에 합격했건마, 막상 입사하고 보니 보인 생각과는 아주 달랐던 것이다. 강원도 시골 오지 근무, 생각보다

많지 않은 급여, 그리고 같이 입사한 동료들의 연이은 퇴사로 결국 5명 모두 그만두고 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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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S는 크게 2가지로 구성된다. 하나는 직무수행능력이고 다른 하나는 직업기초능력이다. 직무수행능력은

해당분야의 특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공능력을 말한다. 다시 말해 전문성 능력이다.

직업기초능력은 직장인이라면 공통으로 갖추어야 할 능력을 말한다. 총 10개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히 보면 원

래 있던 것들이다. 없던 것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니다. 그래서 우리가 NCS에 대해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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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자기소개서 작성법에 대해 이렇게 자세하게 밝히는 이유가 있다. 이는 비단 자기소개서 뿐만 아니라 면접이나 다른 전형 절차 혹은 직장생활이나 사회생활에서 공통으로 요구되는 사항들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이런

기본적인 사항조차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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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공백기
심혜영 지음 / 푸른문학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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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에 누구나 겪을만한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과 방황의 모습들이 책 곳곳에 묻어나오고 있다.

청춘의 시간은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생각한다. 이 페이지를 어떻게 그리고 채워나가는지에 대한 몫은 각자에게

있는듯 하다. 흔히들 삶은 연습이 없다고들 한다. 우리네 삶은 시작과 끝이 있고 자신에 삶에 대한 시간의 의미는

그대들의 몫으로 돌아간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청춘시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좀더 치열하게 열

심히 살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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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로 행복해지기보다 타인에게 밀리지 않을 페르소나를 얻고자 한 건 아닐까? 나는 무엇이 행복인지 나에게

물었다. 무엇을 위한 행복인지 나에게 물었다. 살아오면서 내 안의 나보다 타인에게 자리를 더 많이 내어줬던 지난

나를 바라본다. 타인을 행복하게 해주어야 한다는 생각, 망상과도 같은 기대가 있었다. 그들이 원할 것이라는 기대.

그것은 망상이었다. 기대에 어긋나면 안 된다는 생각에 매몰되었던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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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면서 꽃이 피어나는 거라는 사실을 나는 뒤는게 알았다. 흔들리면서 꽃피워내야만 하는게 꿈이라는 것을 나는 시간이 흐르면서 알았다.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이 다르듯, 사람마다 피어나는 시기도 다르다는 것을 나는 기억하며 살아가고 싶어졌다. 그리고 반드시 나라는 꽃을 피워내고 싶어졌다.

​

짧은 인생의 수많은 순간들이 스치듯 지나간다. 인생이 불운으로 가득하다고 원망했던 순간들이 있었다. 하지만 되돌아보니 그 순간들이 내게 어떤 깨달음을 주기도 했고 나를 더 넓게 만들어 주기도 했다. 꿈을 잃지 않은 덕분에

나는 글을 쓰고 있다. 거장의 삶 역시 우리의 삶과 다르지 않았고, 그들의 고통 역시 우리들의 고통과 다르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림을 그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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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뮤지컬 - 전율의 기억, 명작 뮤지컬 속 명언 ㅣ 방구석 시리즈 1
이서희 지음 / 리텍콘텐츠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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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게 사실이다. 나 역시 공연 보는걸

좋아하는 편이여서 한달에 한번 정도는 관람을 하지만 그 마저도 쉬운 편이 아니다. 뮤지컬은 매력

적인 장르이다. 뮤지컬 배우가 되기 위해서는 팔방미인이 되어야 한다. 춤 연기 노래등 다양한 요소

를 갖추어야 소화할 수 있다.이 책에는 서른편의 뮤지컬이 담겨져 있다. 나에게 친숙한 작품도

포함되어서 반가웠다. 다소 이런 장르의 책이 낯설다. 정말 뮤지컬 매니아가 아니라면 이런 종류의

책을 받아들이기에는 시간이 필요한듯 하다. 아니 오히려 뮤지컬 문외한들이 읽어서 뮤지컬층을

다양화 시키고 저변을 확대하는 좋은 시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미리 줄거리를

파악하고 주요부분의 정보를 알고 가는 것도 좋은 가이드북으로써의 역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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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모녀간의 사랑 추억 생활 과거 속에서 자신을 찾아가는 소피와 도나의 이야기 맘마미아는 어머나와

유사한 어감의 감탄사로 스웨덴 팝 그룹 ABBA의 곡으로 구성된 이 뮤지컬은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습니다. 특히 관객들의 마음을 깊이 파고드는 아련하고 따뜻한 추억은 맘마미아를

관객과 가까운 뮤지컬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

얼핏 이 뮤지컬은 불합리하고 불가능한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이렇게 사회와 현실을 비판한 작품 시카고는

관객에게 부조리를 느끼게 하면서도 어이없는 웃음을 유발합니다. 한편으로는 일종의 해방감을 느끼도록

만들기도 합니다. 극은 윤리의식을 충분히 갖춘 성숙한 관객들에게 비판과 풍자를 통한 현실 인식과 짜릿한

카다르시스를 동시에 선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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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바꾸기로 했다 -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나를 위한 성장 심리학_꿈과 성장
우즈훙 지음, 이에스더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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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자기 자신을 이해햐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 또한 나에게 만족하는 이들이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내 자신을 이해하고 꿈과 성에 대해서 다루고 있는 책이다. 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이들이 드문 현실이다. 인간은 타자의 욕망을 욕망한다는 라캉의 말처럼 의문없이 대중들의 무리에

편승해서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지금 우리가 걸어가고 있는 길이 과연 제대로 된 길이가 라는

의문을 가지며 살아가자.

영웅의 여정의 핵심은 자신이 두려워 하는 자기본성을 건드릴 수 있느냐는 점이다. 이를 위해선 두 가지가 필요하

다. 하나는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이나 현실에서 자기마음을 진실하게 드러내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 마음을 관찰

하고 진심으로 무엇을 원하고 갈망하는지 찾아내야 한다. 다른 하나는 자신을 깊이 인식하는 것이다. 내적 갈등의

원인을 찾아내는 것인데 두려움을 느끼는 부분을 정확하게 알기 위함이다. 더 나아가 두려움을 느끼는 정도까지

점검하면 좋다.(P.22)

자기 비전에 대한 시각적 이미지가 모호 하다면 상상하는 법을 연습하자. 추상적 이미지를 구체화 시켜 나가는 것이다. 상상은 공상이 아니라 처음부터 섬셓게 어떤 화면을 그려내기 쉽지 않다. 상상이 자기 마음에서 형성된 논리에 부합하지 않으면 특히 더 어렵다. 서두르지 맑고 연계성을 찾아 차근차근 진행해나가면 이미지로 형상화된 자신의

비밀을 볼 수 있을 것이다.(P.93)

거울을 내면화하면 자신을 잘 관찰 할 수 있다. 그리고 내면화된 거울을 보며 자기비판은 삼가야 한다. 가혹한 자기

비판은 자기관찰을 왜곡시킬 뿐이다. 또한 가혹된 공격을 일삼는 양육자나 구변인을 자신 가까이에 둘 필요도 없다.

효과적인 자기관찰을 위해서는 사실과 감정을 받아들일 심적 공간이 필요하다. 너무 조급하게 사실과 감정에 몰두

하기보다 자신을 온전히 느끼며 일정한 거리를 두고 지켜봐야 한다. 이 두가지를 결합해야 진정한 자기관찰이 가능해진다. (P.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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