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살 솔시레 -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들려주는
조희태 지음 / 지식과감성#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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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살이라는 인생의 변곡점의 시간에서

여러 위인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동기부여

를 하게 하는 책

여든 세살인 할아버지가 열세살 하준이에게 인생에서 교훈과 조언을 하고 싶은 이야기를 여러 위인들의 열세살에 있어던 이야기들을 들려주면서 손자와의 소통을 하고 있다. 할아버지의 애틋한 마음이 따뜻하게 다가왔다. 나는 이책을 처음 접할때 열세살 솔시레라는 제목이 주는 의미에 대해서 궁금했다. 솔시레 주 3화음 중 하나인 딸림화음의 소리다. 이 책은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어간 위인들의 열세 살 이야기와 열세살 인생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는 인물전 76권을 통해서 삶의 지혜와 도움을 독자에게 선사하고 있다.

지식과 위험 두 낱말이 따로따로 있으면 별 느낌이 없지만 이것인 지위식험으로 엮이면 마음이 움직이고 머리가 가만있지 않게 된다. 지위 머리로 위태로움을 알고 식험, 마음으로 험난함을 느끼게 되어 그만큼 지위식험이라는 말이 사람을 보다 영글게 한다. <열세 살 솔시레>도 그렇게 관련지어보며 읽기 바란다. 대나무 처럼 마디마디 분절되어있는 이야기를 통으로 엮어서 읽는 지혜를 지니기 바란다. (P.5)

프랭클린은 집이 가난하여 열 살 무렵에 학교를 그만두어야 했고 먹고사는 의식주를 스스로 해결해야 했기에 어려서부터 노동 시장에 뛰어들어야 했다. 부모의 도움말이나 스승의 충고 등이 전혀 엾어 프랭클린으 스스로 자기를 통제하며 행동의 절제를 꾀하였다.

절제. 배부르도록 먹지마라

침묵, 남에게 유익하지 않은 말은 하지 마라.

질서 모든 물건은 제자리에 정돈하라.

결단, 결심한 것은 반드시 이행하라.

절약,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유익하지 않는 일에 돈을 쓰지 마라.

근면, 시간을 허비하지 마라. 시간은 돈이다.(Time is money).

진실, 남을 속이지 말라.

정의,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말고 남에게 돌아갈 유익을 빼앗지 마라.

중요, 극단을 피하라.

청결, 몸과 습과 의복등을 항상 깨끗이 하라

평정 사소한 일이나 일상적인 일에 흔들리지 마라

순결 이성 교제에 일편심을 지켜라

겸손, 예수와 소크라테스를 본받아라

<프랭클린 자서전> 중

이렇게 열세 덕목으 정하여 매일 이것을 점검하며 분수에 맞는 생활을 하였다. <프랭클린 자서전>은 누구에게나 권하고 싶다. 물려 받은 재산이 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크게 성공한 플랭클린의 행적이 고스란히 담긴 자서전을 머리맡에 두고 때때로 읽을 만한 책이다. (P.88~89)

지금까지의 글은 열세 살 부터 읽은 <소학>에서 할아버지가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이 글 중 익자삼우, 손자삼우를 내 마음에 새기기를 부탁한다. <소학>은 육교 사회의 도덕 규범 중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내용을 가려 뽑은 것으로서 유학 교육의 입문서와 같은 구실을 하였다. 주자에 의하면 <소학>은 집을 지을 때 터를 닦고 재목을 준비한느 것니며, <대학>은 그 터에 재목으로 집을 짓는 것이 된다고 비유하여 <소학>이 인간 교육의 바탕이 됨을 강조하였다.(P.248)

이 가을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고 천고마비의 계절 책읽기에 안성맞춤이다. 이 책을 통해서 여러 위인들의 열세살의 이야기에 귀기울여 보고 이를 통해서 삶의 혜안을 가져가는 여러 이웃들이 되었으면 한다.

본 서평은 출판사 지식과 감성으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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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 솔시레 -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들려주는
조희태 지음 / 지식과감성#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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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손자에게 76인의 위인들의 열세살의 이야기를 통해서 전해주는 삶의 지혜를 담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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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돈 공부 - 경제적 자유를 위한 난생처음 부자 수업
이지영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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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돈 공부를 통해서 부자가

되는 첫걸음을 걸어보자

이지영작가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유튜브를 통해서 였다. 아리따운 중년의 여성이 자상하게 재테크의 법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게 인상적이었다. 나는 흥미를 가지고 저자의 책을 구해서 읽었다. 그리고 카페에 가입해서 주말 특강을 들었다. 생생한 체험담과 이론을 겸비한 강의가 끝나면 항상 멘티 한분을 소개하고 생생한 체험담을 들려주셨다.

이 책을 본지도 몇년전이었는데 개정판으로 새롭게 나온다고 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읽게 되었다. 처음 볼때와는

다른 부분이 내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항구에 정박해 있는 배는 안전하다. 그러나 배는 항구에 묶어 두려고 만든 것이 아니다. 나는 우리가 정박되어 있는 배가 아니라 과감하게 대양을 향해 나아가는 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에서는 결코 리스크를 회피하려 해서는 안된다. 그러면 계속 똑같은 수준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 이제부터는 두려움을 깨고 더 큰 세상이 있음을 믿으며, 은행의 고객이 되기보다 은행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P.74~75)

아침 출근길 지하철역에서 나는 이 두가지 종류의 소득을 직접 목격한다. 지하철역 내 작은 상점에 있는 간단한 스낵을 파는 조그만 부스에서는 늘 한 아저씨가 판매를 하고 계신다. 그 옆으로 조금 더 걸어가면 커피와 간단한 스낵을 뽑을 수 있는 자판기가 놓여 있다.

첫 번째 부스에서 나오는 소득이 바로 근로 소득 두번째 자판기에서 발생하는 소득이 아바타 소득이다. 부스는 거기서 일하는 아저씨가 일하러 나오지 않으면 그날 소득이 없다. 반면, 자판기를 소유한 사람은 굳이 거기에 매일 나오지 않아도 자판기를 통해 꾸준한 소득을 올릴 수 있다. 물론 처음에 자파기를 임대하거나 구매하기 위한 투자금이 들었을 것이고 중간중간 점검도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 초기 투자금을 회수하고 손익 분기점을 지나면서부터는 꾸준한 이익이 창출된다.

근로 소득은 내가 그 자리를 지켜야만 얻을 수 있기에 그에 따른 희생이 따른다. 그렇지만 그 근로 소득으로 종잣돈을 모아서 산 임대 주택과 상가에서는 아바타 소득이 나오고 있다. 아바타 소득은 내가 해외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순간에도 내 통장에 입금된다. 따라서 근로 소득보다 아바타 소득의 비중이 높아져 안정적인 시스템이 구축될 때, 비로소 우리가 꿈꾸는 경제적 자유에 다가갈 수 있다. (P. 81~83)

종잣돈을 모으는 단계는 본격적으로 투자에 들어가기 전 준비 단계인 만큼, 가장 지속하기 힘든 단계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재테크 방법을 실천하고 레버리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종잣돈이 꼭 필요하다. 나만의 현금 종잣돈이 충분하다면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버텨서 이득을 볼 수 있다.

종잣돈을 모으는 단계에서는 빠르고, 독하게 돌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는 지하철에서 느꼈던 절실한 마음으로 신혼 3년동안 종잣돈 1억워을 모았다. 그때 든든하게 나를 끌어준 세가지 법칙을 공유하려 한다.

첫째, 아주 생생한 목표를 그린다.

둘째,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만든다.

셋째, 소득을 높여라. (P. 233~234)

재테크에 대한 우리들의 관심이 끝이 없다고 생각한다. 지속적인 관심과 공부를 통해서 이론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적용하고 실천하는 이웃들이 되었으면 한다. 실천하지 않는 지식은 살아있는 지식이 아니다라는 명제가 떠오른다. 엄마의 돈 공부를 아울러 일독하는 이웃들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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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돈 공부 - 경제적 자유를 위한 난생처음 부자 수업
이지영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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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으로 엄마의 돈공부를 새롭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읽을 수록 곁에 두고 싶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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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를 찾아서
미치 앨봄 지음, 박산호 옮김 / 살림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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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를 통해서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해주는 잔잔한

이야기

모리와 함깨한 화요일이라는 책을 통해서 미치 앨봄을 만나게 20중반이었던듯 하다. 당시 대학생이었던 나에게 그 작품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교수와의 대화를 통해서 인생의 지혜와 진리를 알게 된다는 스토리가 나를 빠져들게 하였다. 이번 치카를 찾아서도 당시의 감동을 재현해주는 좋은 내용이었다. 정식 출판이 된다면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 작품이었다.

치카가 날 다시 찾아온 건 5월이었다. 치카가 세상을 떠난 날이 왔다가 갔고,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건낸 조문 전화와 카드와 이메일을 받았지만, 지카는 보이지 않았다. 나는 매일 아침 사무실로 내려가서 컴퓨터 앞에 앉아 치카를 찍은 옛날 비디오들을 보며 기다렸다. 하지만 치카는 오지 않았다.

가끔 치카가 놔두고 간 펜을 들어서 종이 위에 굴러 보기도 했고 뚜껑을 닫은 채 종이를 톡톡 치기도 했다. 치카가 내게 가르쳐준 교훈들, 어디서부터 시작할 수 있을까? 나는 치카가 한 말을 계속 생각했다. 이 숙제를 끝내면 치카는 내 옆에 영원히 머무를 수 있다고 불가능하다는 건 알지만 그 유혹을 도저히 무시할 수 없었다. 내가 정말로 치카에 대해, 나에 대해, 그리고 우리에 대해 글을 쓴다면 아마도 그렇게 될 것 같았다. (P.49)

내가 생각하는 아버지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너에게 들려줄게 치카. 우리 아버지는 좋은 분이였다.아버지는 여든여덟살까지 사셨지. 너도 그분을 한 번 뵌 적이 있어 그때는 머리가 하옇게 세고 구부정한 허리로 휠체어에 앉아 게셨지. 하지만 젊은셨을 땐 지금 나와 아주 많이 닮았단다. 다만 구레나룻이 휠씬 진하고, 그 시대 유행했던 스타일로 머리를 빗어서 뒤로 넘기도 다니셨지. 아버지의 성함은 아이라로, 브루클린에서 성장하셨어. 나처럼 둘째로 누나와 남동생이 있었지. 할아버지의 아버지 그러니까 나의 할아버지는 폴란드에서 이민은 배관공이셨어. 할아버지는 아버지에에 손을 써서 일을 하는 법을 가르치셨다. 그러다 아버지에에게 손을 써서 일하는 법을 가르치셨다. 그러다 아버지는 머리로도 일하는 법을 익히셨지(P.153)

난 아직도 치카가 처음으로 사랑해요라고 말했던 때를 기억한다. 그 말을 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치카는 나나 재난이 사랑한다고 말하면 좋아하면서도 자기도 그렇다는 말은 쉽게 하지 않았다. 어느 날 밤, 치카가 우리와 같이 지낸지 너ㄱ달 쯤 댔을 때 내가 공항에서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치카는 굉창히 신나 있었다. 재닌을 혼자 독차지 하는 시간을 마음껏 즐기고 있었던 모양이다. 두 사람은 무슨 게임을 하고 있었다. 오케이 착하게 지내야 한다. 통화가 끝날 무렵 내가 말했다. 그럴게요 치카가 대답했다.

사랑한다

나도 사랑해요 (P.250~251)

간만에 치카의 모습을 보면서 가족의 사랑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는 하루였다. 여러 이웃들에게도 이 책을 통해서 가을에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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