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돈 공부 - 경제적 자유를 위한 난생처음 부자 수업
이지영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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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돈 공부를 통해서 부자가

되는 첫걸음을 걸어보자

이지영작가를 처음 알게 된 것은 유튜브를 통해서 였다. 아리따운 중년의 여성이 자상하게 재테크의 법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게 인상적이었다. 나는 흥미를 가지고 저자의 책을 구해서 읽었다. 그리고 카페에 가입해서 주말 특강을 들었다. 생생한 체험담과 이론을 겸비한 강의가 끝나면 항상 멘티 한분을 소개하고 생생한 체험담을 들려주셨다.

이 책을 본지도 몇년전이었는데 개정판으로 새롭게 나온다고 해서 새로운 마음으로 읽게 되었다. 처음 볼때와는

다른 부분이 내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항구에 정박해 있는 배는 안전하다. 그러나 배는 항구에 묶어 두려고 만든 것이 아니다. 나는 우리가 정박되어 있는 배가 아니라 과감하게 대양을 향해 나아가는 배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경제적 자유를 향한 여정에서는 결코 리스크를 회피하려 해서는 안된다. 그러면 계속 똑같은 수준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 이제부터는 두려움을 깨고 더 큰 세상이 있음을 믿으며, 은행의 고객이 되기보다 은행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P.74~75)

아침 출근길 지하철역에서 나는 이 두가지 종류의 소득을 직접 목격한다. 지하철역 내 작은 상점에 있는 간단한 스낵을 파는 조그만 부스에서는 늘 한 아저씨가 판매를 하고 계신다. 그 옆으로 조금 더 걸어가면 커피와 간단한 스낵을 뽑을 수 있는 자판기가 놓여 있다.

첫 번째 부스에서 나오는 소득이 바로 근로 소득 두번째 자판기에서 발생하는 소득이 아바타 소득이다. 부스는 거기서 일하는 아저씨가 일하러 나오지 않으면 그날 소득이 없다. 반면, 자판기를 소유한 사람은 굳이 거기에 매일 나오지 않아도 자판기를 통해 꾸준한 소득을 올릴 수 있다. 물론 처음에 자파기를 임대하거나 구매하기 위한 투자금이 들었을 것이고 중간중간 점검도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 초기 투자금을 회수하고 손익 분기점을 지나면서부터는 꾸준한 이익이 창출된다.

근로 소득은 내가 그 자리를 지켜야만 얻을 수 있기에 그에 따른 희생이 따른다. 그렇지만 그 근로 소득으로 종잣돈을 모아서 산 임대 주택과 상가에서는 아바타 소득이 나오고 있다. 아바타 소득은 내가 해외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순간에도 내 통장에 입금된다. 따라서 근로 소득보다 아바타 소득의 비중이 높아져 안정적인 시스템이 구축될 때, 비로소 우리가 꿈꾸는 경제적 자유에 다가갈 수 있다. (P. 81~83)

종잣돈을 모으는 단계는 본격적으로 투자에 들어가기 전 준비 단계인 만큼, 가장 지속하기 힘든 단계라고들 말한다. 하지만 재테크 방법을 실천하고 레버리지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종잣돈이 꼭 필요하다. 나만의 현금 종잣돈이 충분하다면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버텨서 이득을 볼 수 있다.

종잣돈을 모으는 단계에서는 빠르고, 독하게 돌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나는 지하철에서 느꼈던 절실한 마음으로 신혼 3년동안 종잣돈 1억워을 모았다. 그때 든든하게 나를 끌어준 세가지 법칙을 공유하려 한다.

첫째, 아주 생생한 목표를 그린다.

둘째,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만든다.

셋째, 소득을 높여라. (P. 233~234)

재테크에 대한 우리들의 관심이 끝이 없다고 생각한다. 지속적인 관심과 공부를 통해서 이론을 습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적용하고 실천하는 이웃들이 되었으면 한다. 실천하지 않는 지식은 살아있는 지식이 아니다라는 명제가 떠오른다. 엄마의 돈 공부를 아울러 일독하는 이웃들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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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돈 공부 - 경제적 자유를 위한 난생처음 부자 수업
이지영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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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으로 엄마의 돈공부를 새롭게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읽을 수록 곁에 두고 싶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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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를 찾아서
미치 앨봄 지음, 박산호 옮김 / 살림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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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를 통해서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해주는 잔잔한

이야기

모리와 함깨한 화요일이라는 책을 통해서 미치 앨봄을 만나게 20중반이었던듯 하다. 당시 대학생이었던 나에게 그 작품은 큰 반향을 일으켰다.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교수와의 대화를 통해서 인생의 지혜와 진리를 알게 된다는 스토리가 나를 빠져들게 하였다. 이번 치카를 찾아서도 당시의 감동을 재현해주는 좋은 내용이었다. 정식 출판이 된다면 한번 만나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한 작품이었다.

치카가 날 다시 찾아온 건 5월이었다. 치카가 세상을 떠난 날이 왔다가 갔고,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건낸 조문 전화와 카드와 이메일을 받았지만, 지카는 보이지 않았다. 나는 매일 아침 사무실로 내려가서 컴퓨터 앞에 앉아 치카를 찍은 옛날 비디오들을 보며 기다렸다. 하지만 치카는 오지 않았다.

가끔 치카가 놔두고 간 펜을 들어서 종이 위에 굴러 보기도 했고 뚜껑을 닫은 채 종이를 톡톡 치기도 했다. 치카가 내게 가르쳐준 교훈들, 어디서부터 시작할 수 있을까? 나는 치카가 한 말을 계속 생각했다. 이 숙제를 끝내면 치카는 내 옆에 영원히 머무를 수 있다고 불가능하다는 건 알지만 그 유혹을 도저히 무시할 수 없었다. 내가 정말로 치카에 대해, 나에 대해, 그리고 우리에 대해 글을 쓴다면 아마도 그렇게 될 것 같았다. (P.49)

내가 생각하는 아버지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 너에게 들려줄게 치카. 우리 아버지는 좋은 분이였다.아버지는 여든여덟살까지 사셨지. 너도 그분을 한 번 뵌 적이 있어 그때는 머리가 하옇게 세고 구부정한 허리로 휠체어에 앉아 게셨지. 하지만 젊은셨을 땐 지금 나와 아주 많이 닮았단다. 다만 구레나룻이 휠씬 진하고, 그 시대 유행했던 스타일로 머리를 빗어서 뒤로 넘기도 다니셨지. 아버지의 성함은 아이라로, 브루클린에서 성장하셨어. 나처럼 둘째로 누나와 남동생이 있었지. 할아버지의 아버지 그러니까 나의 할아버지는 폴란드에서 이민은 배관공이셨어. 할아버지는 아버지에에 손을 써서 일을 하는 법을 가르치셨다. 그러다 아버지에에게 손을 써서 일하는 법을 가르치셨다. 그러다 아버지는 머리로도 일하는 법을 익히셨지(P.153)

난 아직도 치카가 처음으로 사랑해요라고 말했던 때를 기억한다. 그 말을 하기까지 시간이 좀 걸렸다. 치카는 나나 재난이 사랑한다고 말하면 좋아하면서도 자기도 그렇다는 말은 쉽게 하지 않았다. 어느 날 밤, 치카가 우리와 같이 지낸지 너ㄱ달 쯤 댔을 때 내가 공항에서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치카는 굉창히 신나 있었다. 재닌을 혼자 독차지 하는 시간을 마음껏 즐기고 있었던 모양이다. 두 사람은 무슨 게임을 하고 있었다. 오케이 착하게 지내야 한다. 통화가 끝날 무렵 내가 말했다. 그럴게요 치카가 대답했다.

사랑한다

나도 사랑해요 (P.250~251)

간만에 치카의 모습을 보면서 가족의 사랑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는 하루였다. 여러 이웃들에게도 이 책을 통해서 가을에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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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카를 찾아서
미치 앨봄 지음, 박산호 옮김 / 살림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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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 앨봄의 팬이 될듯 합니다.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에 이어서 치카를 찾아서에서도 좋은 작품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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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 우리 몸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과학 사전!
내셔널지오그래픽 키즈 지음, 신수진 옮김 / 비룡소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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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이 알면 재미있고 흥미롭게

여겨질 과학이야기를

일상속에서 녹여내 재미있는 책

오랜만에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책을 만나서 기쁘게 생각된다. 그림과 함께 우리가 몰라던 인체의 비밀과 재미난

과학 이야기를 우리 아이들이 접하면서 상식의 폭을 늘릴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상식도 있어나 하는

기발하고 괴상하고 웃긴 내용들로 가득차 있어서 보는 내내 집중할 수 있었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사후세계에 대한 그들의 사상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관에 있는 죽은 이도 바깥세상을 볼수 있다는 그들의 믿음과 신앙이 관에 눈을 그림으로써 죽은이가 밖을 볼 수 있게 했다는 점이 신기했다. 우리는 흔히 죽으면 영혼이 되어서 육체를 떠난다고 믿었는데 이집트 인들의 사상은 우리와는 차이가 있었다.


놀이공원에 가면 가장 즐겁게 타는 롤러코스터 급경사에서 빠르게 내려올때 위와 창자가 움직인다는 사실을 통해서

놀이기구의 스릴감이 온몸으로 느꼈졌다. 나이가 들면서 놀이공원 가본지도 참 오래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과거 자이로 드롭을 친구들과 가서 다들 무섭다고 안탈려고 할때 혼자 타던 기억이 난다.




독수리 하면 사냥의 새라고 할 수 있다. 먹잇감을 천리안처럼 목격해서 낚아채는 모습을 동물의 왕국에서 봤던 기억이 난다. 독수리의 시력 만큼 인간이 좋다면 30미터 높이에서 하늘을 날면서 땅에 기어가는 개미를 볼 수 있다는 믿기지 않는 이야기 이다. 나에게 그런 시력이 주어진다면 다소 힘들고 불행하지 않을 까 싶다. 사실 우리들에게 그 정도의 시력은 필요하지 않다. 인생이 더욱 피곤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매일 면도를 하면서 남자의 수염 자라는 속도에 대해서 의문을 품었던 기억이 있다. 겨울보다 여름에 더 빨리 자란다는 게 과학적인 근거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흥미롭고 나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내용이었다.






우리가 아플때 느끼는 통증의 신호가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보다 4배가 더 빠른 속도로 뇌까지 간다는 사실이 조물주가 만물의 영장인 인간을 만들때 매우 과학적인 매커니즘으로 만들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생존능력이

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인의 지문이라고 불리는 예술작품이 있는 공원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저 지문을 따라 걸으면서 걷기 명상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색과 성찰의 시간을 통해서 나의 인생의 길의 여정을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우리집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오랜만에 서로 소통하고 대화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코로나로 집콕의 시간이 많은 이때에 아이들과 이 책을 펼쳐서 같이 공감대를 형성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는 이웃들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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