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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짜 주식이다 - 2030 미래 성장 가치주 발굴 기법
이상우 지음 / 여의도책방 / 2021년 6월
평점 :
절판

주식을 좀더 체계적으로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성장주 가치주를 분류해서
실전 투자기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책
이상우 저자의 책으로써 세번째 만남이다. 주식투자 절대비기 300선 투자노트에 이이서 세번째 책이다.
요즘 처럼 연일 주식에 대한 보도가 나왔던 적도 없어던 듯 하다. 영끌이 빚투라는 용어로 대변되는 청년 20~30들의 내일에 대한 불안감과 불확실한 미래를 기댈 곳이 없기에 주식이라는 새로운 안식처를 찾고들 있는 듯 하다.
주식은 신만이 맞힐 수 있는 영역이라고들 한다. 전문가들은 예측을 할뿐 살아있는 생명체와도 같은 주식을 맞춘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시중금리가 바닥이고 돈이 갈곳이 없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각국의 경기부양책으로 인한 유동성 증가는 돈의 가치를 더욱 하락시키고 있다. 돈이 돈을 벌게 하지 못하면 당신은 죽을때 까지 일만해야 할 것이다라는 웨렌버핏의 명언을 통해서 우리는 투자의 소중함을 알게 된다.
이 책에서 언급하는 관심있는 챕터는 성장주와 가치주에 대한 대목이었다.
성장주와 가치주 사이의 고민은 오래된 문제다. 이미 1960년대 부터 다양한 스타일 전략 가운데 성장주와 가치주에 대한 분류가 있었다. 그러다 2000년 IT버블의 주역으로 성장주가 큰 이슈가 되었는데, 당시에도 성장주가 치고 나가면 상대적으로 가치주는 잠잠했다. 반며 IT버블이 꺼지면서 투자자는 다시 가치주로 눈을 돌렸고 글로벌 금융위기 전인 2007년까지 가치주는 시장의 주도로 상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성장주가 시장을 주도했고, 10년이 넘는 장기 상승 추세를 만들었다. 달라진게 있다며 2008년 이후 부각된 성장주는 무형자산의 비중을 적극적으로 늘렸고, 실제로 현금흐름을 만들거나 시장 점유율을 크게 확대했다는 점이다. (P171)
결국 성장주와 가치주 중에 선택하는 건 투자자의 몫이 아니라 시장의 선택을 따라야 한다. 시장의 수급이 몰리는 곳, 그래서 가치주든 성장주즌 전성기를 맞이하는 쪽을 따라야 한다. 2020년 개인이 수급을 주도할 수도 있고, 외국인이나 기관이 주도할 수도 있다. 이렇게 수급의 주체가 매번 바뀌기 때문에 토자자는 현재 시장을 주도한느 수급을 먼저 확인하고, 그 수급이 몰리는 곳에서 성장주든 가치주든 투자할 종목을 결정하는 것이 맞다. (P173~174)
이 책에서는 실전 성장주 투자편에서 투자자 입장에서 성장하는 추세와 기간을 모니터링 하는 것이 현실적이다. 치밀한 계산으로 성장기업의 미래가치를 산출하고 수십 년 보유할 기업을 찾겠다는 생각은 의미가 없다. 특히 미래가치를 수치화 하는 건 너무 많은 가정을 기반으로 한다. 성장주의 목표주가를 맹신할게 아니라 투자자가 일상에서 관찬할 수 있는 핵심 키워드를 직관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수익률 측면에서 휠씬 좋다. 기관도 이언 전략으로 성장주의 보유 기관과 매도 시기를 고려한다.
가치주 실전 매매법을 소개하기전에 투자자가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 가치주를 매매하기 위해서는 주식이 본래가치(내재가치)보다 저평가 상태인지 확인하기 위한 어느정도의 회계적인 지식과 통찰이 필요하다. 더불어 가치주가 제값으로 평가받기시작하면 그동안 보유하면서 생긴 애착을 놓아버리고 과감히 매도하는 원칙을 지켜야 한다.
주식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재무상태표를 보는 법을 알아야 한다. 재무상태표는 기업의 재무상태를 보여주는 표로 크게 자산,부채, 자본항목으로 구성된다.재무상태표를 보면 기업이 특정 시점에 어떤 형태의 자산에 얼마를 투자했는지(자산), 기업이 갚아야 할 빚은 얼마인지(부채), 회사설립을 위해 주주가 얼마를 투자 했는지(자본) 알 수 있다. 자산은 자본과 부채의 합인데, 결국 자산이란 자기돈(자본)과 빌린 돈(부채)의 운용현황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