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이 뭐가 중요하죠? - 이 시대를 살아가는 밀레니얼 세대의 5가지 키워드
잇첼(Itzel) 지음 / 시대인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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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이 겪은 공무원을 퇴직하고

새로운 삶에서의 좌충우돌을 담은

에세이

 

 

요즘 엔잡러가 유행하고 있고 인디펜덴트 워커가 각광을 받고 있다. 교육공무원이라는 좋은 자리를 5년 만에 그만두고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고 겪은 수많은 경험담을 담은 책이었다.

인생에서 안정적이고 남들이 부러워하는 공무원이라는 직업들도 직접 경험하면서 고충과 어려움이 있다는 점을 들려주고 있다. 교육 공무원은 공무원 세계에서도 안정적이고 평한 직업군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는 교육공무원이 급여는 작지만 방학때 쉴수 있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사명감에서 일하지만 학교내에서 겪는 왕따 학업폭력 절도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겪게 된다고 말한다. 가장 그녀를 그만두게 한 점은 비전을 찾을 수 없다는 점이다. 공무원 조직은 가장 보수적이고 관료적인 모습을 지니고 있어서 조직내에서 겪게 되면 답답하고 불합리한 모습들이 많이 보일듯 한데 저자 역시 이를 경험한 듯 하다.


저자는 자신만의 재테크의 철학으로 자신의 돈을 함부로 남에게 맡기지 말라는 조언을 하고 있다. 아는 지인에게

A 를 소개받아서 수익률이 높다는 말에 현혹되어서 투자를 했는데 알고보니 폰지사기를 당했다는 것을 깨닫고 고소를 하지만 결국에는 불기소 처분당하고 값비싼 수업료를 내게 된 자신의 경험담을 통해서 돈을 지키는 중요성을 가르쳐 주고 있다.


그녀의 여행 경험담도 이 책을 읽는 재미를 가져다 주고 있다. 인도에서 여행을 통해서 특유의 문화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노 프라블럼이 그들만의 문화이고 기차가 연착되어서 8시간을 기다려야 되었다는 여행기를 통해서 타국에서의 문화 차이와 이해와 적응에 대해서 말하고 있었다.


여행은 우리의 삶의 활력소인듯 하다. 코로나 19 펜데믹 상황에서 항공업과 숙박업이 불황이 이때에 마스크를 쓰면서 해외여행을 하는 분들도 있다는 소식을 가끔 듣는다. 나 역시도 필리핀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화상영어를 하면서 필리핀 선생님들에게 필리핀 문화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던 기억이 난다.

조만간 꼭 가볼까 생각중이다.


이 책은 저자만의 인생관과 철학 재테크 법 여행을 가서 겪은 일들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채워져 있다. 재미있게 읽었다. 이웃분들도 잇첼저자의 이야기에 한번 귀를 기울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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