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기술 - 금리는 내려가도 금쪽같은 내 돈은 불어난다
양종광 지음 / 밀리언하우스 / 2005년 2월
평점 :
절판


   나이가 30이 넘고, 직장생활을 하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과 대비책 마련을 위해
경제관련 책을 많이 읽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저축 기술'은 일종의 똑똑한 저축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다고 생각된다.

저축도 다 같은게 아니라 골라서 찾아먹어야 하고,
알면 알 수록 공부해야 할 것이 많다고 생각된다.

요즘 보고 있는 책이 '시골의사의 부자경제학'이란 책인데
거기서는 '예금 > 채권 > 부동산 > 주식' 순으로 수익이 많다고 한다.
즉 은행 예금만한 안전하고 수익성 있는 상품이 없다는 말이다.

한 번쯤 읽어보고 지금까지의 자신의 저축생활을 돌아보는 것도 좋을것 같고,
다음cafe '저축나라'에도 가입해서 수시로 흐름을 체크하는 것도 좋을것 같다.

책 내용은 쉽게 설명해서 빨리 읽을 수 있지만 너무 평이한 내용이 아닌가 싶다.
즉 은행 홈페이지의 상품 설명정도 수준의 난이도와 서술내용 같은 생각이 든다.
좀더 내용을 분석해서 그래프나 차트 등의 도표나 각종 지표 또는 은행별 금리 수준,
단/복리 여부 등 여러가지 정보는 미흡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또한, 원리 설명보다는 실제 어떤 상품이 있으니 이용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하는 수준인것 같다.

다음판에서는 이런 사항들이 보완되어 나온다면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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