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 코딩 - 행복한 흰머리 개발자로 살아가고픈 대한민국 모든 개발자를 위해
신현묵 지음 / 프리렉 / 2014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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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세를 넘은 필자가, 소위 3D 직업으로 일컫는 프로그래머로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책이다.

간단히 책의 주제를 정리하면, 돈을 보고 하기에는 프로그래머뿐만 아니라 어떤 일도 힘들수 있고, 

나이 40을 넘기면 IT직종이건 어디건 살아남기는 힘들 수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하다보면, 

비록 돈은 많이 벌지는 못할지라도 그것이 성공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정리하고 있다.


꼭 IT분야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에서도, 

어느 개인이 인생관이나 삶의 철학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그에 대한 먼저 태어나 경험한 선배로서 인생경험을 들려주는 기분이다.


아쉬운 점은,

컨텐츠는 읽기에 부담은 없었으나, 

책 중간중간 잘못된 글자가 좀 많이 눈에 띄었으며, 

각 챕터와 목차페이지 등이 맞지 않아, 읽기에 불편이 많았다.

교정에 신경을 써서 다음 인쇄본에서는 수정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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