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글이 읽기 쉽게 번역되어서 빨리 읽을 수 있다. 하지만 내용은, 오랜 경력의 저자처럼 체계적인 내용으로 표현이 안될 수 있겠지만, 경력있는 일반적인 개발자라면 느끼는 사항이 아닐까 싶다. 그 보다는 중간 중간 삽입된 일화가 더 재밋고,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 또한, 책 뒷편의 부록 부분은 현업에서 많이 사용하는 툴들이고, 작업 할 때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