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시스 인 유럽 Places In Europe
이은미 그림 / 참좋은날 / 2015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다양한 색이 구비되어 있는 색연필 장만하였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는도중 카메라를 떨어뜨려 A/S 맡겼는데...

고치기 어렵다고 사용하다 안되면 새로 구입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아끼는 카메라인데 사진은 핸드폰사진으로 다시 찍었어요ㅡㅜ

 


 

책표지가 예쁘고 책 속의 그림들이 정교하고 디테일해서 

색을 입히면 망칠까봐 색칠하기가 망설여졌습니다.



 

작품하나하나에 대한 나라이름이에요. 여행 다녀온 사람이라면 그림만 보더라도 어딘지 아실 거에요.

 


 

처음 색칠할 그림을 심사숙고하다가 출발의 설레임을 표현하고자 제일먼저 공항을 색칠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가족과 함께 출발한 시간과 장소를 기록하며 색칠을 했는데 완성하고 나니 부끄럽네요.



 

다음 색칠할 루브르 박물관이에요. 그림이 굉장히 섬세하고 정교하죠?

루브르 박물관에 압도되었던 당시의 느낌이나 감정이 생생하게 재연되는 기분이에요.

색칠을 하기에 너무 아까워 아직도 바라만 보고 있습니다.

색상이 들어가지 않는 지금의 상태도 여행의 기분을 느끼게 하며 

추억을 되새기게 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