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케마이즈드 세트 - 전3권
센린유 지음, 이수현 옮김 / 반타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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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전쟁은 끝났다.

죽음을 극복한 불사자와 되살아난 시체들이 존재하는 이곳에서,
치유사 헬레나는 과거의 기억을 잃은 채 적의 손에 붙잡힌다.

기록 속 그녀는 별다른 비밀도 없는 인물.
그렇다면 대체 왜,
적들은 그녀의 머릿속을 들여다보려는 걸까?

헬레나의 기억을 파헤칠 임무를 맡은 이는
강력하고 잔혹한 사령술사, 케인.

믿을 수 없는 남자와
자신의 기억에 혼란스러운 여자.
서로를 향한 적대감에 위험한 끌림까지 뒤섞이는데….

잃어버린 기억 속 미스터리부터
날 선 혐관과 다크 로맨스까지.

기억을 되찾는 순간, 무엇이 뒤집힐까.

단지, 알케마이즈드 안내서만 읽었을 뿐인데
다크한 이 세계관에 홀려버렸다.
그리고 이 두 주인공!!!!
와- 가슴을 콩닥콩닥하게 만들어버리잖아🫣

해리포터를 읽고, 자신만의 해리포터를 쓴 작가.
해리포터 팬픽 <매너클드>가 원작으로,
<<알케마이즈드>>로 재탄생한 작품!!

헤르미온느 -> 헬레나
말포이 -> 케인
마법 -> 연금술

“촘촘한 다크 판타지 세계관 X 애절한 로맨스”
근데 그냥 로맨스가 아니다. “혐관 집착 피폐물 로맨스”다.

말포이x헤르미온느 조합으로
이미 떠들썩하게 인기몰이중인 다크판타지 소설.

영상화 판권 계약까지!!! (두둥)
아- 얼른 보고 싶다!!! 마저 읽고 싶다!!!!😆❤️‍🔥

#알케마이즈드 #오팬하우스 #이키다서평단 #판타지소설

*이키다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 오펜하우스에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ofanhouse.official
@ekida_li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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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케마이즈드 세트 - 전3권
센린유 지음, 이수현 옮김 / 반타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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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와 세계관이 너무 매력적이에요!! 다크로맨스x혐관집착피폐로맨스 처돌이들은 이 책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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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나눈 사이
방지언.방유정 지음 / 선비와맑음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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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나눈사이 #방지언 #방유정 #선비와맑음 #신간도서

도서제공 | @clear_seonbi

🔖언니는 살인마였다. 희대의, 반복적인, 회개 없는 살인마.

어린 시절 언니 영진에게 조혈모세포를 이식해 생명을 나누어 준 화진.
특이점은 화진은 언니의 치료를 위해 태어난 동생이란 점이다.
“넌 건강하니까 언니를 위해 희생해.” “넌 언니를 살리기 위해 태어난거야.”
부모한테서 이런 모진 말을 들으며 언니한테 늘 양보하는 삶을 살았던 화진.

그러나 생명을 나눈 두 사람의 관계는 갈수록 지배와 의존으로 얽히면서 살인을 저지른 언니의 범죄를 감춰 온 부역자 화진은 마침내 그 관계를 끝내려 하는데...!!!!!

스토리를 읽으면서 아무래도 가장 눈여겨보게 된 부분은 자매 사이를 오가는 감정이다. 동경하면서 시기하고, 미워하면서도 인정받고 싶은 마음.
특히 완벽하게만 보이는 언니 영진을 향항 동생 화진의 시선에서 미워하기 때문에 벗어나고 싶어도 사랑받고 싶어서 계속 곁에 머무는 마음이. 그리고 자신이 살렸다는 이유로 깊게 얽혀 있는 사정까지. 언니 영진도 자신의 본성만큼은 동생 화진에게 거리낌없이 드러낸다.

특히 ‘생착’이라는 말이 인상깊다.
동생의 세포가 언니의 몸에 자리 잡았듯,
언니란 존재가 동생의 내면에 깊이 뿌리내린다.

화진이 그동안 겪은 억압을 이해하면서도 언니의 살인을 봤음에도
가담한 잘못까지 외면할 수는 없다.
화진은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까.
언니를 제 손으로 죽일 수 있을까.

가족을 지킨다는 것은 무엇을 지키는 일일까.
그 사람과의 관계인지, 그 사람의 삶인지, 혹은 그 곁에 있어야만 가치 있다고 믿어 온 나 자신인지. 혈육이라는 익숙한 말 앞에서 혈육을 향한 깊은 애증에 공감가는 소설이었다.

+ 남매면 가만 안 두었다. (남매임)
+ 만약 내 가족이 살인을 저질렀다면 나는 어떻게 행동했을까.. (어후, 상상만 해도 끔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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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터가이스트의 죄수 ㅣ 아시야 초자연현상 2
가미조 가즈키 지음, 김은모 옮김 / 북다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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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터가이스트의죄수 #가미조가즈키

도서제공 | @북다

호러x미스터리의 조합.
아무도 없는 위층에서 소리가 들리고, 손대지 않은 물건이 움직인다. 익숙했던 집이 더는 안전하지 않게 되는 순간, 우리는 이것을 “폴터가이스트”라 부른다.

생활고 끝에 본가로 돌아온 배우 도조 쇼고.
잇따르는 괴현상에 시달리던 그는 ‘아시야 초자연현상 조사’에 도움을 청한다. 그렇게 시작된 조사는 집 안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의 원인과 규칙을 좇아간다.

공포를 대하는 인물들의 태도가 흥미롭다. 두려운 현상 앞에서도 관찰하고, 의심하고, 가설을 세운다. 무엇이 나타날지 긴장하면서도 그것이 왜 일어나는지 궁금해한다.

공포에도 규칙이 있다면 덜 무서울 것 같은가.
두려움은 대상 자체에서 오는가, 그 대상을 이해할 수 없다는 무력감에서 오는가. 원인을 알아가는 일은 공포를 다룰 방법을 얻는 과정이기도 하다. 동시에 이해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얼마나 쉽게 안심하는지도 알게 된다.

냉정하게 현상을 분석하는 아시야와 의뢰인의 두려워하는 마음을 헤아리는 고시노의 조합도 흥미롭다. 정확히 알아내려는 이성과 누군가의 고통을 가볍게 넘기지 않는 공감. 미지의 존재에 맞서는 데에는 두 태도가 함께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은 알 수 없는 존재일까,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력감일까. 괴현상의 규칙을 찾아가는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이해하려는 행동 자체가 공포에 맞서는 하나의 방법처럼 느껴진다.

서늘한 괴담의 분위기에 수수께끼를 풀어 가는 재미와 모험의 활력을 더한 소설. 오컬트와 추리가 만나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독자에게 권하고 싶다.

+ 개성 있는 조사팀, 괴현상을 논리적으로 해석하는 과정, 빠르게 읽히는 전개가 좋았다. 무서움보다는 조사하는
과정에서의 호기심이 더 앞섰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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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켜쥐는 관계
전우진 지음 / 북다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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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켜쥐는관계 #전우진
도서제공 | @북다

누군가의 마음을 내 뜻대로 움직일 수 있다?!
천사가 다가와 이른바 “큐피트의 화살” 능력을 준다면!!
악마가 다가와 날 싫어하는 상대한테 복수하게 해줄테니 나의 매력을 달라고 한다면!!

우연히 천사를 만난 이곤은 사람 사이에 호감을 만들어 내는 능력을 얻는다. 악마와의 계약으로 매력을 잃었다는 요빈을 만나 서로 꼬여버린 일상을 공유하는데, 능력을 쓸수록 스토리가 요상하게 나간다. 독특한데 재밌다. 이런 스토리 처음 맛봐서 무엇보다 신기함이 제일 컸다.😳
근데 거기에 종교적인 철학도 담겨져 있네?!

주인공들의 짠내와 웃픈 현실로 기발한 설정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소름이 약간 끼치면서도 마지막까지 당돌(?)한 작품이다. 안에 구성도 독특하고 글밥이 가득하지만 이야기 흡인력이 좋아 술술 읽힌다. 거기다 작가님이 등장하심ㅋㅋㅋㅋ그동안 쓰셨던 작품들도 함께. 기똥차시다 정말..👏🏻👏🏻 스토리 레알 요상한데 매력이 철철 넘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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