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든 #헨리데이비드소로 #클로츠 #에세이🔖141 > 우리의 삶은 사소한 일들에 찔끔찔끔 낭비되고 있다.이 문장을 읽는 순간 잠깐 멈추게 된다.하루를 돌아보면 바쁘긴 한데정작 무엇을 했는지 떠올리기 어려운 날들이 많다.이것저것 처리하느라 정신없이 지나갔지만자기 성찰에 쓴 시간은 얼마나 될까.소로는월든 호수 근처에 작은 오두막을 짓고2년 동안 자연 속에서 단순하게 살아가는 실험을 한다.덜어내기 위한 삶.불필요한 것들을 줄여나가다 보면결국 남는 건 아주 단순한 질문이다.나는 지금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자연과 공존하며 마치 자연 다큐처럼 월든 호수를 깊이 관찰하는 장면들이 이 책 절반을 차지하지만,읽다 보면 단순히 자연을 예찬하는 에세이라기보다는삶을 다시 바라보게 만드는 철학적 기록에 가깝다.소로는 자연 속에서 시간을 보내며2년 동안 자신을 깊이 들여다본다.그리고 조용히 질문을 던진다.“너는 무엇에 시간을 쓰고 있느냐”고.…저 유튜브랑 책..🙄나는 갑자기 반성모드가 되며 조용히 오늘의 하루를 돌아본다.🙂↕️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묻게 만드는 책.🔖139 > 깨어 있는 것이 곧 살아 있는 것이다.🔖150 > 하루를 신중하게, 마치 ‘자연’처럼 보내보자.+ 클로츠 출판사의 월든은 번역이 뛰어나서 가독성이 매우 좋았다.📌 클로츠 @klotz_book 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