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얼굴 #사쿠라다도모야 #추리 #미스터리책 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추리물답게 ’범인이 왜 얼굴을 뭉개놨을까.’가 제일 먼저 떠올랐다.도대체 무슨 원한이기에 시신을 그렇게까지 훼손했을까..🤔일본 이름에 유난히 약한데도,메모장도 안 펼치고 일단 무작정 읽어 내려갔다.새 인물이 등장할 때마다‘아, 다시 처음부터 적으면서 읽어야 하나..’ 🥹잠깐 흔들렸지만, 노 프라블럼!☝🏻작가가 친절하게 누가 누군지 뭘 했는지 계속 알려주기 때문에 초반엔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지 몰라도, 저자를 믿고 쭉 따라가면 된다.그리고 이 책은 반드시, 끝까지 읽어야 한다.솔직히 중반까지만 해도 별점 3점 정도였다.그런데 마지막에 모든 퍼즐이 맞춰지는 순간-별점이 단숨에 치솟아 오르는데-!!!💫“아- 그래. 추리물은 이런 맛에 읽는 거지!”“이게 바로 제대로 된 추리 소설이지!”억지로 끼워 맞춘 설정도 아니거니와 거북함도 없다.복선들도 정교하게 회수해내는 치밀함.무엇보다 좋았던 건,사건을 쫓는 형사들의 인간적인 면모와 현실적인 고민들.그래서 이 작품은 단순한 미스터리를 넘어선다.‘미스터리 × 휴먼 드라마’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이야기.일본 미스터리 3관왕을 달성했다는데-👑읽고 나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인정. 정말 인정.👍🏻🔖343 > 모든 게 무너진 뒤에 다시 시작하는 일이지.🔖346 > 마주하면 상처와 함께 살아갈 수 있어요.🔖352 > 할 수 있는 건 사실을 밝혀내고, 진상을 들이대 사건에 관련된 사람들을 진실과 마주하게 하는 것뿐이다. 그렇게 마주한 끝에 비로소 자그마한 빛이 들 거라고 믿는 일뿐이었다.📌오팬하우스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