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열날 때 어떻게 하나? 육아맘 필수 도서!!

우리 아이 열날 때 어떻게 하나?
임교환 지음 / 동의한방 / 2018년 3월

아이가 갑자기 열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신 경험 있으시죠?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가 열이 나면 응급상황으로 생각하고 안절부절못하고
해열제를 먹이거나 병원부터 데려가야겠다고 생각하는 부모님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런 부분에 도움을 줄 만한 육아맘 필수도서
<우리 아이 열날 때 어떻게 하나> 라는 책을 읽어보았어요

part1. 어린아이들은 어떠한 경우에 열이 나나?
part2. 염증은 왜 발생하나?
part3. 우리 아이 열날 때 어떻게 하나?
part4. 아이가 열날 때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처치들

파트별로 아이들이 어떤 경우 열이 나는지, 열이 날 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열이 날 때 절대 해선 안되는 방법들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part1. 어린아이들은 어떠한 경우에 열이 나나? 에서는
아이들이 열이 나는 이유들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가장 놀라웠던 부분은 바로 스트레스였어요!
0세부터 10세까지의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엄마 아빠가 부부싸움을 할 때
아이는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네요~!

어디 가 아파서 열이 난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여러 가지 다른 이유가 많더라고요
앞으로 좀 더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part3. 우리 아이 열날 때 어떻게 하나? 에서는
아이가 열이 날 때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설명해주고 있어요

아이가 열이 날 때 열을 식혀주기 위해서 차가운 물로 닦아주고
시원하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잘못된 생각이었던 것 같아요
아이가 열이 날 땐 찬물보다는 온수로 찜질해주는 게 좋다고 해요
찬물로 찜질을 해주게 되면 발열로 인해 소멸되고 있던 열이 다시 오른다고 하네요
기본적으로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잘못된 점이라는 사실도 알게 되고
몰랐던 부분들도 새롭게 알게 된 것 같아요~^^

part4. 아이가 열날 때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처치들에서는
아이가 열이 날 때 절대 해서는 안되는 방법들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있었는데요
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 인삼, 홍삼, 꿀, 산삼, 녹용 등을 먹이면 열이 난다고 하더라고요
순양지체라고 불리는 영유아, 어린아이, 초중고등학생, 대학생, 이삼십대 젊은이들이 복용하면
오장 육부가 뜨거워진다고 해요
몸에 좋다고 해서 무조건 먹이는 것보단 제대로 잘 알아보고 먹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 아이 열날 때 어떻게 하나?> 에서는
아이가 열이 나면 심각한 응급상황이라고 크게 걱정하며 우왕좌왕하는
부모님들에게 간단하고, 안전하게 후유증 없이 집에서
아이의 열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는데요

아이가 열이 나는 이유부터, 열이 날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절대로 해선 안되는 처치 방법들까지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육아 필독서가 아닌가 싶네요^_^

개개인의 학습성향을 고려하는 영어회화 교재네요~

A형의 영어회화 - A형에게 딱 맞는 영어책! 이번에는 제대로 골랐다 ㅣ ABO 혈액형 잉글리쉬
김태연 지음 / 랭귀지몬스터 / 2018년 2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학부모들이 끊임없이 과외 선생님들을 찾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물론 과외교사들의 입시성공경험, 가르치는 능력 등을 꼽을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일대일 상황에서 오직 학생의 상황과 능력, 필요에 맞추어 학습이 이루어진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처럼 학습자의 성향과 수준에 맞춘다는 건

학습 효율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사항입니다.

지금까지 시중에 나오는 수많은 학습교재들은 학습자의 수준에 초점을 맞추어왔습니다.

실력을 테스트하고, 실력수준에 맞는 교재를 선택하도록 해왔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실력에 맞는 교재를 선택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공부가 어려운 까닭은 무엇이었을까요?

ABO형 혈액형별 영어회화 책은 그래서 다른 필요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바로 학습 성향입니다.

개인의 성격과 성향은 언어학습에서 더욱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그래서 이 혈액형별 영어회화 시리즈는 실력검사가 아닌 성향적성검사를,

그리고 그 적성에 맞는 공부방법을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편성했습니다.

많은 A형들이 영어회화를 처음 공부할 때 생각보다 어려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이 힘들어하는 중요한 이유는 실수를 두려워하는 성격입니다.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실전에서는 본래 자신의 실력보다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A형의 경우에는 자신 있게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A형의 영어회화>는

A형들이 자신감을 발휘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4단계로 이루어진 학습법을 통해 차근차근 탄탄한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는데요,

기본적인 학습내용을 숙지, 문장의 기본인 패턴 숙지, 패턴을 구성하는 주요 문법, 어휘 학습,

그리고 패턴, 문법, 어휘를 이용해 문장을 확장시키는 연습까지 매 학습을 총 50일에 걸쳐서 하게 됩니다.

다년간의 영어교육 경험을 가진 전문가가 분석, 분류한 사람들의 4가지 학습성향과

그에 대응하는 혈액형별 성격을 가지고 재미있게 풀어낸 영어공부법이어서,

분명한 학습성향 분석을 시도하고 그에 대한 설명과 알맞은 학습방법을 소개해줍니다.

개인의 학습성향을 잘 알지 못해서 맞지 않는 학습방법을 시도하다가

좌절하는 학생들이 있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일지 모르겠습니다.

액형별 영어회화 시리즈가 그런 학생들에게 위로와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태교책추천, 두근두근 너를 만나는 시간

태교, 두근두근 너를 만나는 시간
권정희 지음 / 리프레시 / 2018년 1월

태교란 무엇일까요?

어떤 효과가 있길래, 사람들은 모두 아이를 가지면 태교를 해야 한다며 성화인 걸까요?

정말 효과가 있는 걸까요?

이런 질문들에 대해서 명확하게 대답할 수 있지 않으면,

태교를 하기는 해야 하는지,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기 어렵겠지요.

그저 주변에서는 태교를 어떻게 하나 구경하면서 눈치껏 따라 하는 방법밖에 없을 겁니다. 이런 어려움을 위해서 태교책추천을 하려고 해요.

권정희 선생님의 태교책

<태교, 두근두근 너를 만나는 시간>에서는 태교를 이렇게 말합니다.
 
‘아기를 가진 엄마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주는 것’
 
아주 깔끔한 정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태교는 어떤 거창한 목적, 이를테면 아이를 뱃속에서부터 교육시키는 그런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아이를 가진 엄마가 힘들어하고 불안해하지 않도록 도와서, 아이와 엄마 모두가 임신기간 동안 좋은 생각과 기분을 가지고 지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죠.

책을 쓴 권정희 선생님은 태교 전문작가이면서 태교 강연자이기도 하고,

태교 전문 카페 배냇(BAENET)의 관리자이기도 한 전문가입니다.

그렇다면 이 책은

어떻게 아이를 가진 엄마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것일까요?

 그래서 제가 이 책을 태교책으로추천 한 것이겠죠
 이 책은 무척 체계적인 구성을 가지고 쓰인 책입니다.
실제 강연이나 수업에 교재로 사용될 것을 염두에 두고 쓰여서 그런가봐요.

 이러한 구성으로 쓰여졌는데요,

각 코너는 엄마들의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기 위해 준비된 것들입니다.

이미 아이를 가졌던 엄마가 이제 아이를 가질 엄마들에게 쓰는 편지,

아름다운 옛날 이야기, 아이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시간 등등……

아이를 가지신 어머니들은 이 책에서 위로와 공감을 얻기도 하고, 조언을 얻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어머니들이 책을 읽으면서

 앞으로 얼굴을 보게 될 아이를 더욱 사랑하는 마음,

그리고 서로 도우며 친밀해지는 부부관계, 그리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게 되는 변화,

모두를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우리들의 짠한 서울기억법 - 짠내나는 서울지앵

짠내나는 서울지앵 - 우리들의 짠한 서울기억법
서울지앵 프로젝트 팀 지음 / 리프레시 / 2018년 1월

 <서울지앵 프로젝트팀에서 제작한 짠내나는 서울지앵>

점점 빠르게 변화해 가고 있는 서울을 아쉬워하는 마음을 담은 책인데요.

서울은 동네도 많고 커서 각자 생각하는 모습이 다르겠지만,

어떤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얼마전 친구 추천으로 알게된 도서 -

우리들의 짠한 서울 기억법 <짠내나는 서울지앵>을 읽고 난

소감을 써보려고 해요~

저자 6인이 솔직하게 소개하고 서울의 풍경을 담은 책 인데요

봉천동,혜화동,신림동,방학동,화양동,홍대앞의 변화를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제가 살았던 동네가 안나와서 조금 아쉽긴 했어요 ㅎㅎ

앞으로도 서울은 계속해서 변화해 가겠지만

모든 사람의 그리운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ㅎㅎ

 

저자 6인의 공통점이 있다면

모든 동네가 과거의 모습과 참 많이 달라졌다는 점인데요~

감성적인 풍경사진들이 옛 기억을 회상하게 만들고

각자의 기억속에 있는 서울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모습에 감동이었어요^^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하고 싶은 동네, 꼭 가봐야 할 의미 있는 곳이 있다면

더 많은 변화가 생기기전에 찾아가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

[100자평] 메가스터디 EBS 콕콕 모의고사 수학영역 나형 (8절) (2016년)

메가스터디 EBS 콕콕 모의고사 수학영역 나형 (8절) (2016년) - EBS 수능특강, EBS 수능완성 출제변형문제집, 2017 수능 대비 ㅣ 메가스터디 콕콕 모의고사 (2016년)
메가북스 수능연구팀 엮음 / 메가스터디북스(참고서) / 2016년 7월

강추 콕콕으로 문제 풀고 총정리로 오답노트 하면 짱인거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