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나는 서울지앵 - 우리들의 짠한 서울기억법
서울지앵 프로젝트 팀 지음 / 리프레시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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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앵 프로젝트팀에서 제작한 짠내나는 서울지앵>

 

점점 빠르게 변화해 가고 있는 서울을 아쉬워하는 마음을 담은 책인데요.

서울은 동네도 많고 커서 각자 생각하는 모습이 다르겠지만,

어떤 모습이 떠오르시나요?

 

 

얼마전 친구 추천으로 알게된 도서 -

우리들의 짠한 서울 기억법 <짠내나는 서울지앵>을 읽고 난

소감을 써보려고 해요~

 

 

 

 

 

저자 6인이 솔직하게 소개하고 울의 풍경을 담은 책 인데요

봉천동,혜화동,신림동,방학동,화양동,홍대앞의 변화를 이야기 하고 있답니다^^

제가 살았던 동네가 안나와서 조금 아쉽긴 했어요 ㅎㅎ


앞으로도 서울은 계속해서 변화해 가겠지만

모든 사람의 그리운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ㅎㅎ

 

 

 

 

 

 

저자 6인의 공통점이 있다면

모든 동네가 과거의 모습과 참 많이 달라졌다는 점인데요~

 

 

감성적인 풍경사진들이 옛 기억을 회상하게 만들고

각자의 기억속에 있는 서울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모습에 감동이었어요^^

 

 

살아오면서 가장 기억하고 싶은 동네, 꼭 가봐야 할 의미 있는 곳이 있다면

더 많은 변화가 생기기전에 찾아가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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