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Fun 과학 - 소름 끼치게 재밌는 공포에 대한 과학 상식 46 FUN FUN 과학 1
김모락 글, 류수형 그림, 현종오 감수 / 대교출판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Fun Fun 과학 공포
김모락 글/류수형 만화/현종오 감수
대교출판





며칠 전 무더운 여름을 겨냥한 전설의 고향 tv프로를 보고 아이들은 잠을 이루지 못했다. 무서워 화면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한 채 웅크리며 무서움에 덜덜 떨었다.덕분에 무더운 여름을 잠시나마 잊어보았다.
 
경비실에서 책을 찾아든 순간 아이는 바로 빠져들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서도 책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만화의 위력은 대단하다. 게다가 오싹한 공포를 느끼는 이야기는 아이들의 관심을 더 끌게 마련이다.
 
어렸을 적 시골밤길을 부모님과 함께 걸으면서도 도깨비불때문에 무서움에 떨었던 기억이 난다. 뼈에 남아있는 '인'성분때문에 빛이 나는 것이다. 그당시 과학상식을 알았더라면 그당시의 공포가 많이 줄지 않았을까
 
 
소름이 돋는 이유, 머리카락이 서는 이유, 도깨비불의 정체 등 우리생활과 관련이 있는 무서움의 정체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놓았다. 게다가 반복되어 나오는 설명으로 과학적인 상식을 확실히 알아갈 수 있어 부모입장에서도 단순한 재미를 위한 만화가 아니라 다행이기도 하다.
 
 
거실 한켠에 자리하고 있는 만화책으로 심심할 때 펼쳐든다. 공포가 생기면 뇌에서 느끼고 이것은 우리몸의 어느부분이 작용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며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그것의 강도가 많이 줄어들 것이다.
 
재미도 있고 상식도 키우는 즐거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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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Fun 과학 - 소름 끼치게 재밌는 공포에 대한 과학 상식 46 FUN FUN 과학 1
김모락 글, 류수형 그림, 현종오 감수 / 대교출판 / 2008년 7월
평점 :
절판




Fun Fun 과학 공포
김모락 글/류수형 만화/현종오 감수
대교출판





며칠 전 무더운 여름을 겨냥한 전설의 고향 tv프로를 보고 아이들은 잠을 이루지 못했다. 무서워 화면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한 채 웅크리며 무서움에 덜덜 떨었다.덕분에 무더운 여름을 잠시나마 잊어보았다.
 
경비실에서 책을 찾아든 순간 아이는 바로 빠져들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서도 책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만화의 위력은 대단하다. 게다가 오싹한 공포를 느끼는 이야기는 아이들의 관심을 더 끌게 마련이다.
 
어렸을 적 시골밤길을 부모님과 함께 걸으면서도 도깨비불때문에 무서움에 떨었던 기억이 난다. 뼈에 남아있는 '인'성분때문에 빛이 나는 것이다. 그당시 과학상식을 알았더라면 그당시의 공포가 많이 줄지 않았을까
 
 
소름이 돋는 이유, 머리카락이 서는 이유, 도깨비불의 정체 등 우리생활과 관련이 있는 무서움의 정체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놓았다. 게다가 반복되어 나오는 설명으로 과학적인 상식을 확실히 알아갈 수 있어 부모입장에서도 단순한 재미를 위한 만화가 아니라 다행이기도 하다.
 
 
거실 한켠에 자리하고 있는 만화책으로 심심할 때 펼쳐든다. 공포가 생기면 뇌에서 느끼고 이것은 우리몸의 어느부분이 작용해서 나타나는 증상이라며 과학적인 분석을 통해 그것의 강도가 많이 줄어들 것이다.
 
재미도 있고 상식도 키우는 즐거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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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능률보카] ˝잉글리씨 원정대˝ [1,140 영단어 탐험기 ]
(주)행복한바오밥
평점 :
절판



게임이라면 가리지 않는 우리아이들. 특히나 카드가 담긴 게임이라면 더더욱 매력이 있다. 유희왕 카드,마법천자문 카드에 아직도 흠뻑 빠져 있어 이번 게임의 목적이 영어단어정복의 타이틀에도 어김없이 아이들은 넘어갔다. 우선 2편이라 그런지 초등학교 4학년인 우리아이에게는 다소 어려운 단어들이 많았음에도 재미를 줄이지는 못했다. 엄마인 나에게는 게임의 룰이 금방 습득되지 않았지만 한번 하고 나니 이해가 되었다. 큰아이는 설명서를 읽고 나더니 금방 알아채고는 게임을 이끌어갔다. 하면서 굴리는 보석주사위가 보상을 받는 보석과 구분이 되지않고 너무 작아 게임을 진행하는데 매끄럽지 못했다. 모양이 좀 다르거나 무게가 더 있어 손에서 떨어뜨릴 때 효과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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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할 단어를 외우게 한다. 10분정도의 시간을 주며 게임 할 단어 19단어를 재빨리 읽어보고 외우게 한다. 이모와 엄마는 제법 단어를 알겠다싶어 탐험일지를 쓰지 않고 해보았지만 막상 알고 있는 단어를 덮어놓고 알아맞히기엔 역부족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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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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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일지를 수성싸인펜이나 굵은 색연필을 사용하라고 되어있었지만 효용성면에서 떨어져 결국엔 다른 용지로 대신하는 수밖에 없었다. 처음엔 알겠다 싶어 2-3개만 써 놓던 큰아이는 점점 게임의 재미를 느끼자 많은 보석을 얻기위해 모르는 단어의 발음기호를 우리말로 적기까지 하는 적극성(?)마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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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험카드, 보석,암호해독판 아이는 게임을 한번 하고 나더니 재미있다며 계속하고 싶다는 열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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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자신있다면 탐험일지도 쓰지않고 게임을 진행하던 이모와 엄마는 아이한테 보기좋게 지고 말았다. 아이는 자신이 이겼다는 승리감에 취해 내일 또 하자며 게임판을 정리했다. 알파벳을 다 모르는 작은 아이는 단어게임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지만 컨닝까지 해가며 보석얻기에 열을 올렸다.
엄마, 아빠와 함께 온 가족이 영어단어 외우기하기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 같다.
여기에 등장하는 단어가 아이 수준에 맞지 않으면 다른 단어로 대체해서 게임을 한다면 어려운 단어도 재미있게 외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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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이와 자린고비 최하림 시인이 들려 주는 구수한 옛날이야기 18
최하림 지음, 차승자 그림 / 가교(가교출판) / 2007년 7월
평점 :
품절






옛날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정감있고 이야기속으로 쉽게 빠져드는 마력이 있다. 특히 재치와 익살이 넘치는 이야기는 아이들이 읽고 또 읽고 책을 읽어주는 것 보다 책없이 구수하게 이야기해달라고 한다. 이 책이 이러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책이다.
소금에 절인 생선을 매달아놓고 밥먹을때마다 쳐다보며 먹었다고 하면 아이들은 의아해 한다.
먹을 것이 귀하던 우리 조상들이 얼마나 검소하게 절약하며 살았는지를 상상할 수 있는 웃음나는 이야기이다. 먹을 것이 넘쳐나는 요즈음 나 자신도 반성하게 된다. 책 속의 토목공이와 자린고비의 10분의 1만 절약했어도 아마 지금쯤 부자가 되어 있지 않았을까 한다.
시골 양반과 쇠돌이의 서울 나들이, 단 방귀 장수 구두쇠 영감과 하인의 삼행시를 통해서 조상들의 과거 생활모습을 상상해보기도 하고 재치와 재미가 넘치는 이야기속으로 한껏 빠져들었다.
초등학교 저학년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고 삽화 또한 웃음과 장난기 가득한 인물들을 묘사해 재미를 한층 더하고 있다.
 
  자반 고등어를 쳐다보면서 먹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 번 쳐다보고 '어이구, 짜다!'해서는 안됩니다. 두 번 보고 세 번 본 뒤에 짜다고 해야 합니다. 짜다는 말도 절약해야 합니다. 이렇게 절약하고 또 절약하면 재물을 쌓이고 태산을 이룰 수 있습니다. 절약은 물이 흘러가는 길을 찾아내어 모두 막아야 합니다. 보는 것도 말하는 것도 일반입니다.
 
자린고비의 말이다.
 
혀를 내두를 정도지만 얼마나 절약하고 살아가야하는지를 생각하게끔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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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가 되는 캔캔수학 입문편
미야모토 데쓰야 지음, 멘사코리아 감수 / 제우미디어 / 2007년 8월
평점 :
절판


책을 받자마자 큰아이는 책 겉표지의 '학부모 주의사항'을 읽어내려갔다.
억지로 시키지 말고,주입시키지 말고, 시간을 재촉하지 말라고 했다. 초등학교 3학년이 되더니 수학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아이다.
이런 아이에게 나는 급한 마음에 문제 풀때 재촉하게 되고 억지로 하게 하곤 했다.
초급편도 쉽게 해나가진 못했다.
단순한 숫자들의 조합과 배합으로 퍼즐과 재미있는 비행기 그림으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막상 쉽겠지 하고 도전하지만 생각하지 않고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많다.
눈으로 열심히 보면서 머리로 이것 저것 따지면서 풀어야 하는 문제들이다.
작은 아이도 하겠다며 둘이서 튀격태격했다.
숫자와 친해지고 집중력을 많이 필요로 하는 퍼즐놀이라 앞으로 한권씩 구입해서 두뇌를 훈련시키고 싶다.
두 아이 모두 퍼즐이나 머리로 많이 생각하는 수학적 접근을 해보지 못한터라 이 책이 시작이 되고 있다.
많이 시키면 거부감이 올 것이고 차근차근 여유를 두고 놀이식으로 접근을 하고자 한다.
이 책에 기대를 걸어보고 싶다.
이 책은 많은 시간과 시행착오를 당연시 하고 있다.
그 과정에서 아이들은 많은 두뇌훈련을 거쳐 생각하는 능력이 길러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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