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이 책의 처음이자 책을 꼭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페이지이다.
[오늘부터는 나를 아껴야 한다]
사실 난 사람은 늘~~ 자신을 아끼고 소중히 여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흔히 말하는 중년이 되면 나보다는 자녀와 부모를, 가정을,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즉 나보다는 내 주변것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사는 시대가 요즘 흔히 말하는 중년이 아닌가 싶다.
책에서도 중년을 딱히 언제라 규정지어 놓지는 않았지만,
중년을 규정짓는 기준은 매우 다양함을 나열하면서 재미있는건 그 중년에 해당되는 나이대에게 설문조사시 ‘당신은 중년이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75%가 아니라고 답한다는 점이다.
중년에 대한 회피? 거부? 의 한 표현이라 여겨지는 대목이다.
중년!!
아동기 청소년기와 마찬가지로 중년 그리고 노년의 시기도 누구에게나 온다.
이러한 중년은 청소년기의 질풍노도의 시련(?)를 잘 이겨낸 혹은 빗겨간 후 맞이하게 되는 시기로서
정신적 위기(어려움)이 오는 청소년기와 달리 중년의 위기는 신체적으로 쇠퇴하고 정신적으로도 위기가 함께 온다. 만약 이런 중년의 위기를 맞고 있는 혹은 중년의 위기를 잘 보내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제는나로살아야한다 를 통해 중년의 변화에 대해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알아보면 좋을 듯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