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 때문이야
서영 지음 / 다그림책(키다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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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시선에 대해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됨을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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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행복할 결심 - 내 인생에 응원이 필요한 시간
제인 수 지음, 송수영 옮김 / 이아소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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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행복할결심

혼자서 행복할 결심이란 무엇일까?

읽기 전엔 단지 행복할 결심이란 무엇일까? 라는 호기심이

읽은 후에는 내 나이 또래가 아닌 다른 나이대의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가정용 구조의 집과 솔로의 집 구조의 구분

심각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는 걸 깨달은 나.

나에게 집이란 경제적 수준에 맞는 내가 쉴 공간. 혼자라도 크면 좋겠다.’라는 막연한 생각을 해왔던 나에게 비일상적인 느낌이란 표현은 신선했다.



[사십되가 되면 일도 안정이 된다]는 말은 정말 환상이다 ㅎㅎㅎ

40이면 불혹인데 늘 나의 판단에 확고함이 서지 않아 갈팡질팡하는데

20세에 이립이 제대로 안 돼서 그런 걸까? 이런 생각으로 사십을 보내고 있는 나에게 안정감(?) 위안을 준 부분이다.

 

어떻게 살고 있는지 되돌아볼 여유는커녕 하루하루 정신없이 살아가는 나 자신을

잠시 멈추고 되돌아보게 하는 시간을 갖게 해주었다.

이 나이 먹어서. ’ 이런 생각으로 잘해야 한다는 의무감, 압박감에 정신없이 일을 해치우는 나. 그러는지 보니 업무가 아닌 새해 결심들은 흐지부지되기 일쑤

 

2023년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 작가님의 2017년 목표였던 지속력을 키우자에 도전해 보려고 한다.

연초에 도전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였던 한 달에 한 번 문화생활

문화생활을 한 것을 다이어리에 살포시 간단하게라도 기록하고 기분(표정)을 남기는 것이 목표였는데 #혼자서도행복할결심을 읽다가 다이어리를 열어보니 2~3번 기록한 게 끝이었다.

4개월 남은 이 시점이지만 다시 도전해 보려 한다. 작가님의 보이지 않은 응원 덕에

 

인생이란 생각지도 못한 중대사가 어이없이 터지는 것이라는 작가님의 말을 되새기며 너무 조바심 내지도 말고 차근차근 살아보자!

 

이외에도

나에게 친절하기에는

(업무, 가사일)강박증에서 벗어나기

(건강) 챙기기

생존을 위한 근육을 만들기

등이 있다. (책의 소제목과는 조금 다르게 표현해봤다.)

 

혼자서도 행복할 결심을 읽으면서 #힐링 이 따로 없었다.

***공감받는 느낌***

***도전할 용기***

를 얻게 되었으니 이게 바로 #힐링 아닐까 싶다.

 

현재 40대라면

앞으로 40대를 맞이할 사람들에게 권해본다.

 

행복이란 여럿이도 함께 할 수 있지만 혼자서도 행복할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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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행복할 결심 - 내 인생에 응원이 필요한 시간
제인 수 지음, 송수영 옮김 / 이아소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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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0대를 위해서도 예비 40대를 위해서도 권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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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타이베이 여행지도 - 수만 시간 노력해 지도의 형태로 만든 타이베이 여행 가이드북, 2024-2025 개정판 에이든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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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에이든 시리즈 두번째 만남인 타이베이 여행지도

처음엔 국내편중 제주

이번엔 해외편중 타이베이!! 오예~~~

사실 여러곳의 2024~2025 시리즈가 나왔지만

내가 #에이든타이베이여행지도 를 선택한 이유는

 

가깝고 치안도 나름 괜찮은 여행지를 찾다 보니 선택된 곳이 타이베이

방문 경험도 있는 곳이어서 친숙함도 약간 있어서 오랫만에 여행 시작의 최적 장소라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나 옛날에 다녀와서 당시 많은 수고로 만든 수제(?) 여행가이드북를 다시 만들긴 너~~무 싫다.

하지만 지금은 수제 가이드북 따윈 필요없다고 하하하하

에이든 타이베이 여행 지도가 있기 때문이다.



역시 에이든은 날 실망시키지 않았다.

그리고 처음 만난 제주편에 보다 좀 더 보기 편하고 정리가 잘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예전에 많은 분이 시도해보셨을텐데 자유여행를 준비할때는

인터넷상에서 찾은 정보와 관광청이나 여행사를 통해서 지도나 안내자료 등을 받아서 정리하여 여행계획을 세웠을텐데

그러다 보니 여행중에도 자료가 다양한 크기의 자료를 꺼내서 보고 넣고 해야 했으며 (물론 미리 일정 크기로 미리 만들어서 가는 분도 계시지만 이 또한 많은 시간과 수고가 필요하다) 또한 여행 다녀와서는 중구난방의 크기의 자료를 그냥 버리거나 처박아 두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여행 후에 자료 처분은 뭐..

문제는 여행시 자료의 이용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장소이동 방법이나 가볼 곳, 식당 소개 등은 작은 종이나 뭐 핸드폰에 저정해 놓고 보는건 무리가 아니다.

하지만 동선을 결정할때는 아무래도 지도가 필요하다.


 

두둥!! 우리 에이든 지도는 이 모든걸 한방에 해결해준다.

지도에 각 유명장소 및 식당 가볼 만한 곳 등의 자국어(한자), 영어, 한국어 표기는 물론 간단한 설명까지 지도에 표기되어있다.

그럼 지도가 책자? 아니다 한장의 지도로 되어있는데 이 지도 부들부들한 재질의 종이로 되어 있어 일부러 찢겠다고 결심하지 않는한 ㅎㅎ 훼손도 잘 안된다. (설명상으로는 약간의 방수기능도 있다고 함- 이는 내가 물을 묻혀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방수기능이 있을 거 같긴하다.)

 

그리고 작은 소책자(지도 접으면 크기가 같다)는 타이베이 중앙역, 중산역카페거리 처럼 주요지역이 한페이지에 나오게 구성된 책자이다. (지도를 중심지역으로 나눠놓은거라 생각하심 좋을듯)

 

여행시 지도만 들고 가도 좋고 아님

여행계획시 지도를 놓고 가고싶은곳을 체크하며 동선체크하고

(지하철노선도 있어요)

여행가서는 소책자를 가지고 다니면 준비 끝!

또한 TRAVEL NOTE를 잘 작성하면 나의 여행 추억이 남겨질 수 있다.

 

#여행 의 묘미는 여행의 계획을 세우는 그 시간이 아닐까 싶다.

 

여행의 설레임을 #에이든타이베이여행지도 와 함께 해보는건 어떨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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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든 타이베이 여행지도 - 수만 시간 노력해 지도의 형태로 만든 타이베이 여행 가이드북, 2024-2025 개정판 에이든 여행지도
타블라라사 편집부.이정기 지음 / 타블라라사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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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시작은 에에든과 함께, 여행전 설레임도 여행시 편리함도 두배가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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