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나를 화나게 하지 않았다 - 분노, 짜증, 스트레스 다스리는 법
레너드 셰프.수전 에드미스턴 지음, 윤춘송 옮김 / 프롬북스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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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나를화나게하지않았다

그렇다 이 책의 제목이다. 책을 다 읽게 되면 정말 딱 맞는 제목이라는 점이 느껴질 것이다.

 

머리말에선 왜 화가 사라지지 않고 증가하는가? 에 대한 답을 3가지로 한다.

1. 화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2. 확실한 대안이 없다.

3. 화는 중독성이다.



차례를 먼저 보면서 흐름을 살펴보면 이 책의 흥미가 더 높아질 것이다.

 

우선 화는 도대체 무엇인가?

[]

몹시 못마땅하거나 언짢아서 나는 성 [국어사전 인용]

 

이런 화는 왜 나는걸까? 즉 화의 원인은 무엇일까?

저자는 화가 나는 원인을 [충족되지 않은 요구]라 했다

이 요구를 입 밖으로 내면 요청이 되는데 요청하지 않고 마음에 담아 두기에 요구가 되고 요구가 충족되지 않을 때 화가 난다고 한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아니다!! 말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모른다. ^^;;)

 

이런 화를 내게 되면 결국은 누가 손해?

첫 번째로는 기분이 좋지않다. 누구의? 나의 기분이

두 번째로는 인간관계에 대한 불편함

 

그럼 이런 화는 어디에?

(이건 책을 읽어보심 됩니다. ^^;;)



 사진을 보면 exercise가 있다.

책을 읽으면서 나에 대해서 나의 행동이나 생각 등을 되돌아볼 수 있는 코너라고 생각이 든다. 나에게 있어서는 아주 유용했다.

 

[누구도 나를 화나게 하지 않았다]를 느끼게 되면

겉표지에 글처럼 [나에게는 화날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가 되지 않을까?

 

#자기계발 의 첫걸음이 나를 잘 다스려서(=나의 화를 잘 조절하여) 나의 모든 능력을 최대치로 발휘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며 글을 마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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