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단어 무한 지배자 : 초등편 영어총알정복 시리즈
Jeremy Rhee(제레미 리) 지음 / 비욘드올(BEYOND ALL) / 2016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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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단어 무한 지배자.

 


지은이:

저자 Jeremy Rhee(제레미 리)는 초등학교에 입학했을 당시에 수업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여 초등학교를 중퇴한 후 1년 뒤 9살에 재입학할 정도로 공부를 어려워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중학교 때도 성적은 별로 나아지지 않아 전교 180명 가운데 150등의 성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공부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저자에게 공부와 관련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중학교 2학년 한문 시간에 혼자만 수업을 따라가지 못해 급우들이 지켜보는 앞에서 혹독한 망신을 당했던 것입니다.
그해 겨울방학을 맞아 저자는 공부에 대한 투지를 불태웠고 남들보다 몇 배 더 공부에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기초 실력이 부족하여 진도를 따라가기가 어려웠지만 1년간 오로지 공부에만 몰입하였고, 고등학교 수석 합격이라는 믿기지 않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뒤늦게 공부를 잘하는 방법을 체득한 저자는 이후에 서울대학교 인문대에 합격하였으며, 카투사로서 미8군에 복무하던 시절에는 미군들도 통과하기 힘들다는 미 육군 우수보병기장(EIB, Expert Infantry Badge) 시험에 카투사 출신으로 유일하게 합격을 하여 미8군 신문에까지 소개되기도 하였습니다. 군 복무를 마친 후, 미국, 싱가포르 등 영어권 국가로 진출하여 다양한 국제 비즈니스경험을 쌓았습니다.
저자는 지난 수년 동안 해외에 체류하며 조기 유학의 혜택 속에서 유창한 영어를 구사하는 한국 학생들을 보아왔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선택받은 소수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일 뿐 대부분의 학생들은 시중에 있는 영어 교재를 통하여 영어의 장벽을 뛰어넘을 수밖에 없다는 사실이 한층 더 안타깝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저자는 공부를 잘하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학생들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이 책을 기획하고, 저술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최하위권 성적의 학생이었던 자신이 서울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던 경험과 노하우를이 한 권의 영단어장에 고스란히 녹여내었습니다.
최근 국내에 복귀한 저자는 현재 2년 연속 대입 수능 만점자를 배출한 용인 종로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자신의 어린 시절처럼 공부 때문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영어 교재들을 저술하고 있습니다.

출처: 교보문고

http://book.naver.com/product/go.nhn?bid=10824339&cpName=kyobo&url=http%3A%2F%2Fwww.kyobobook.co.kr%2Fcooper%2Fredirect_over.jsp%3FLINK%3DNVB%26next_url%3Dhttp%3A%2F%2Fwww.kyobobook.co.kr%2Fproduct%2FdetailViewKor.laf%3FmallGb%3DKOR%26ejkGb%3DKOR%26linkClass%3D%26barcode%3D9791130608754



내용:


책 초반부에 영단어 무한 지배자를 시작하며에 보면 이런 분은 이책을 자녀들에게 보여주시면 절대 안된다고 하며 시작을 하십니다.
1.영어는 어렵게 공부해야 한다고 믿는 분은 이 책을 자녀들에게 보여주시면 안 됩니다.
2.내 자녀가 영단어 암기로 처음부터 파김치가 되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이들에게 이 책을 절대로 보여주지 마십시오.
3.초등 영단어를 6년에 걸쳐 익혀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자녀들이 이 책을 들춰보지도 못하게 하셔야 합니다.
4.영어는 영어, 한국어는 한국어 따로따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자녀들에게 이 책을 권하지 마십시오.
-시작 부분이 다른 책이랑은 달라서 내용이 궁금해지게 되는 시작부분입니다.


목차가 나오기 전에 책의 구성과 발음기호 공부계획표가 짧게 나옵니다. 무턱대고 시작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앞부분에서 짧지만 대략을 알려주는 배려가 참 좋습니다.

contents는  1day부터 30day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day별로 주제 문장이 하나 나오고 그에 따라 연상되는 단어들이 사진이랑 함께 나와서 자연스럽게 연상을 하면서 책을 읽다보면 영어단어를 암기하게 됩니다.
 
01day의 제목은  My boss is smart.이며 바로 처음 단어가 boss라고 야단치는 보스의 사진이 나옵니다. 발음기호랑 우리나라 말로 간단히 보스라는 단어를 넣어서 문장을 만들어서 암기하기 쉽게 나옵니다

30day의 제목은 You can change the world입니다. 마지막 날 제목이 마음에 드네요. 저자의 꼼꼼함이 느껴집니다.



감상:
저희 아이들은 초등학교 4학년과 5학년인데 책을 읽더니 흥미있게 읽더군요. 하지만 하루에 재미로 보기에는 단어의 양이 좀 많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영어 학습 교재로는 모르겠지만 가볍게 읽기에는 단어의 양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하루에 가볍게 보기에는 단어의 양이 너무 적다고 느끼는 아이들도 있을 겁니다.01day.  My boss is smart에 나오는 단어는  38개 였습니다. 등장하는 단어의 수는 day마다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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