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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하는 어린이 4 : 규칙과 비례 - 개념과 원리에 강한 ㅣ 개념과 원리에 강한 수학하는 어린이 4
전연진 지음, 김원희 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5년 11월
평점 :
품절

제목 : 개념과 원리에 강한 [ 수학하는 어린이. 4 ] :규칙과 비례
지은이:
저자 전연진은 대학원에서 영재 교육을 공부하고 지금은 영재 수학 교육 교재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 책을 쓰면서 수학이 세상을 움직이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달았답니다. 아이들도 이 책을 통해 수학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상을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알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수학하는 어린이 1 수와 숫자》가 있습니다.
그린이 김원희는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책을 그리면서 우리 생활 속에 숨어 있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수학을 만나 수학과 좀 더 친근해졌습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정치》《오래된 흙벽집》《숲 속 나라》《일자무식 멍멍이》등이 있습니다.
출처:교보문고
http://book.naver.com/product/go.nhn?bid=9877232&cpName=kyobo&url=http%3A%2F%2Fwww.kyobobook.co.kr%2Fcooper%2Fredirect_over.jsp%3FLINK%3DNVB%26next_url%3Dhttp%3A%2F%2Fwww.kyobobook.co.kr%2Fproduct%2FdetailViewKor.laf%3FmallGb%3DKOR%26ejkGb%3DKOR%26linkClass%3D%26barcode%3D9788962476675
내용:
이 책 시리즈중에 한권이 이미 집에 있습니다. 그 책도 그렇지만 이 책 [ 수학하는 어린이. 4 ] 규칙과 비례편에는 우리 생활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규칙들과 비율, 가격 할인율, 타율 등 생활에 자연스럽게 숨어 있는 비율에 대한 내용들을 통해 교육적이지만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규칙과 비례에 관한 핵심 원리에 친근해질 수 있게 도와줍니다. 사고 과실 비율, 가격 할인율, 야구의 타율, 인체 비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알게 모르게 활용되고 있는 비와 비율을 설명해주십니다. 마방진 만들기, 암호로 편지 쓰기, 가짜 주민등록번호 찾기 등은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놀이거리도 제공해주네요.
p18-19
? 친구들이 모여서 게임을 하고 있어요. 1부터 차례대로 숫자를 세면서 세 번째마다 박수를 치는 게임이에요. 친구들이 35까지 말했을 때, 박수는 모두 몇 번을 쳤을까요?
친구들이 언제 박수를 쳤는지 살펴 볼까요?3,6,9,12.... 와 같은 수에서 쳤어요. 박수를 친 수들을 한 줄로 나란히 써 봐요.
3 6 9 12 15 18 21 24 27 30 33
하나의 수열이 만들어졌네요. 수열이 뭐냐고요? '수열'은 어떤 규칙에 따라 차례로 수를 나열해 놓은 것을 말해요. 이 수열은 수가 3씩 커지는 규칙을 가지고 있어요. 3에 3을 더하면 6, 6에3을 더하면9, 9에 3을 더하면12...., 이런 식으로 앞의 수에 3을 더하면 그 다음 수가 나와요.
친구들이 한 게임의 규칙은 3씩 커지는 수, 즉 3의 배수에서 박수를 치는 거예요. 그러니까 35까지 수를 말할 때 박수는 모두 11번을 쳐요.
-3.6.9 게임에 이렇게 두 수의 차가 일정한 수열인 '등차수열'이 숨어있었네요.
p26-28
다음번 포포의 생일은 무슨 요일이었을까요? 그거야 달력을 보면 쉽게 알 수 있죠? 앗, 그런데 달력이 없다면요?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는 달력의 규칙을 알고 있잖아요.
1년은 365일이고, 일주일은 7일이니까 7일마다 같은 요일이 반복돼요. 그러면 365일을 7로 나누어 볼까요? 365나누기 7하면 몫은 52이고, 나머지는 1이에요. 이게 무슨 뜻이냐고요?
1년은 52주와 하루로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월,화,수,목,금, 토,일', '월,화,수,목,금, 토,일',....하고 7일마다 같은 요일이 52번 반복되고 1일이 남는 거지요.
따라서 일 년 전과 오늘의 요일은 하루씩 차이가 나요. 예를 들어 2013년 4월 10일이 수요일이면, 2014년 4월 10일은 목요일, 2015년 4월 10일은 금요일이에요. 그러니싸 2015년도 포포의 생일은 금요일이에요.
- 아. 이건 모르고 있었습니다. 수학이 은근히 생활에 도움이 되는군요.
p29
윤년이 뭐냐고요? 1년이 365일인 해를 '평년'이라고 하는데 , 여기에 하루를 더해서 1년이 366일인 해를 '윤년'이리고 해요. 사실 1년은 365일이 아니라 365.2422일이 걸리거든요. 그래서 매년 0.2422일이 남지요. 사람들은 해마다 실제 1년과 달력의 1년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 것을 메우기 위해 윤년을 만들었어요. 윤년은 다음 규칙에 따라 정해져요.
1.그 해의 연도가 4의 배수이면 2월에 하루를 더하여 29일로 해주는 윤날이 있다.
2.그러나 연도가 100의 배수가 되는해는 평년(365일)이다.
3.그러나 연도가 400의 배수가 되는 해는 윤날(2월29일)이 있다.
-그럼 2015년은 어찌 되는거지요? 일단 4의 배수가 아니니 1번 조건에서 해당 사항 없네요. 그럼 내년인 2016년은 4의 배수는 맞고요. 그럼 윤년이군요. 내년은 2월달이 29일까지 있겠군요. 내년 오늘은 요일이 두번 앞으로 당겨 지겠군요.
감상:
이외에도 생활속에 신기한 수의 비율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어서 어른인 저도 재미있게 끝까지 읽었습니다. 하지만 다 읽고 느낀 건대 초등학생 인생도 마냥 아무 생각없이 행복하지만은 않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 수학이 만만치 않네요. 재미로 읽을 때랑 이거 갖고 시험봐서 등수가 메겨진다고 생각하고 대할 때는 느낌이 사뭇 다르겠지요.
초등학교 수학 좀 쉽게 해주세요......